내가 아는 사람 한명은 토론토대학교 전액장학금 받았는데 집앞에 있는 대학교가 더 가깝다면서 집앞 대학 가더라 ㄷㄷ
내가 또 아는 사람 한명은 웨스턴 아이비 버리고 캘거리 대학 나와서 금융회사에서 한몫하는중
내가 아는사람의 아는 사람은 워털루 cs 버리고 콩대감. 이름도 멋있고 거리도 가깝다고 가더라, 결국 구글에서 L6 포지션 맺고 돈 쓸어담는중
원서만 내면 들어가는 캐나다 대학따위에 학벌주의 따위는 없다
불쌍한 유학생들이 대학 서열질하는걸 보면 눈가에 눈물에 맺힌다 사실 학벌주의 따위는 캐나다에서 존재하지 않는다
참고로 나도 토론토 대학 cs다니다가 학비 폭탄으로 지금 백수되서 편의점 알바뛰는중임.. 내 주변애들도 전부 매니토바cs갈것 그랬다면서 후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