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오면 가면 쓸 준비하고 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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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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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다양성의 나라고 그안에 셀 수 없을만큼의 인종, 종교, 성소수자들이 존재함.
근데 암만 캐나다가 PC의 나라다 뭐다해도 누가 이걸 다 좋아하겠어? 여기 토박이들도 싫어하는건 싫어함 ㅋㅋ
나도 익명속에서 얘기하자면 인도인이나 무슬림 썩 좋아하진않아. 단지 티를 안낼뿐이지. 무슬림이란 이유로 "나 너랑 친구안해!!" 이지랄은 안함.
근데 똑같이 다른 인종들도 단순히 나를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싫어하거나 영어 잘 못하니 싫어할거야 단지 티를 안내고 지내는거지.
여기서 문제되는건 "나는 네가 이러이러한 거라 싫어!"라고 언행을 내뱉는 순간 매장당하는거지. 그리고 궁극적으로 사람은 다 사바사잖아?
캐나다나 미국,호주같은 나라갈 생각있으면 내 앞에서 게이커플이 키스를 갈기든, 갑자기 무슬림이 돗자리깔고 기도를 하던 뭐야 왜 저래 티를 안낼각오 하고와야함.
티를 내서 받을 불이익은 온전히 너의 몫임. 한국은 아직도 단일민족성이 강한나라에 PC에 배타적인 나라다보니 너가 욕을 하면 다들 동조해주지만 여긴 한국이랑은 다르단걸 항상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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