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후기 분류

캐나다온애들중 미국안가서 후회한애들 있음?

작성자 정보

  • ㅇㅇa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5 조회
  • 27 댓글

본문

갤러리 글들 쭉 읽어보니 미국>캐나다 인데 능력안되서 캐나다 왔네 ㅉㅉ 하는글들 많이보이는데


난 솔직히 미국가면 왠지 내능력 좆밥인데 캐나다정도면 그래도 고만고만 먹지않을까 하는 기대심리로 온거 팩트 ㅇㅈ임 ㅋㅋ


한국에서 평생 공부하고 일하고 경쟁사회에서 치고받고 싸우는 그런거 싫어서 온것도 있고 애초에 부모님이 유학 무조건가라고 보내준것도 있고 그래서 왔음. 


미국은 그냥 여행으로 차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다리 건너서 미국쪽 나이아가라랑 버팔로까지밖에 못가봐서 실상은 모르겠지만 (원래 뉴욕까지 차타고 갈라했는데 중도포기 


귀찮고 갑자기 존나피곤해서 ㅋㅋ) 얘기들어보면 내가 상상했던것처럼 뭐랄까 빈부격차 존나 난다는느낌? 


난 딱히 뭐 큰 욕심없고 그냥 평생 좀 마음에 안정가지고 살고싶어서 캐나다 왔고 만족하면서 사는중임. 미국에서도 똑바로 살면 그럴수 있겠지만 왠지 거기가면 뭔가 부자들 


삶보면서 주늑들고 그럴거같음. 캐나다는 부자들만나봐도 별로 그런게없었음. 다들 고만고만하게 살아서 그런건지 ㅇㅇ 


미국 실제로 생활해보면 어떠냐? 1티어급 도시들말고 인구 한 50만정도 되는 작은 도시들이나 100만정도되는 좀 큰도시들 생활어떰? 아시아인이라고 인종차별받거나 


그런거는 없냐?





관련자료

댓글 27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리빙트리독트린의 캐나다 vs 원문주의자 판치는 미국헌법재판을 담당하는 법원의 스탠스가 180도 다른 아예 다른 나라인데 하위호환으로 보고 오는 사람 많아서 좀 놀램.정치/사법체계/아이디올로지의 캐나다만의 장점으로 온거라 미국 관심 없음. 다만 근래 개발로 마이애미 살기 ㄹㅇ 좋아지는거도 있고 도시들 엄청난거도 맞음. 내가 살고싶진 않을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미캐면 중소도시 기준 삶의 방식에서 차이 없어. 미국 편견가지지 말고 기회 되면 일주해봐. 이거저거 보기에도 참 괜찮은 나라임.

ㅇㅇa님의 댓글

  • ㅇㅇa
  • 작성일
ㅇㅇ 막 엄청 다르지는 않은걸로 알고있는데 막상 온타리오 안에서도 토론토랑 런던사람들보면 존나달라서 ㅋㅋ 내가 생각하던 쿨한 캐나다인들은 런던인들이고 토론토는 대도시라그런지 사람들이 대부분 좀 팍팍하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동부 잘사는 주들은 빈부격차 캐나다급임. 그게 좋은건 아닌게 캐나다도 한국보다 격차 큰편이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돈 존나 넉넉하게 있었으면 미국갔다. 근데 뭐 이민 허들도 캐나다가 미국 비교하면 확연히 낮아서 뭐 캐나다온거 후회는 없음.

ㅇㅇa님의 댓글

  • ㅇㅇa
  • 작성일
ㄹㅇ 돈 아주그냥 50억정도 가져갈수있으면 무조건 미국갔을거같음.

찰장군님의 댓글

  • 찰장군
  • 작성일
나는 후회하고 자시고간에 그냥 미국에서 배겨날 자신이없고 능력도 안되서 캐나다에 나름 만족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초대도시(뉴욕 엘에이 샌프란)는 그렇지 몰라도 나머지만 가도 그런 분위기는 아니더라. 닭공장해서 많이들 가서 잘 사는데 그렇게 생각할 필욘 없다고 생각함

찰장군님의 댓글

  • 찰장군
  • 작성일
누군가들에겐 미국도 맞겠지만 난 캐나다가 나한테 맞는거같다 그냥

ㅇㅇa님의 댓글

  • ㅇㅇa
  • 작성일
사람사는데가 다 똑같긴한데 캐나다는 사회주의라 일단 최소 생존권 보장된다는게 왠지 좀 안심을 주는거같다. 진짜 ㅈ 되도 내가 일을하면 굶어죽지는 않을거같다는 ㅋㅋ 근데 사실 미국이나 여기나 막상 따져보면 비슷할거같기도함.

찰장군님의 댓글

  • 찰장군
  • 작성일
솔직히 중산층만되도 미국이 한국사람들 흔히말하는 무제한경쟁 정글이네 피눈물없는사회네 하는거에비해 막상 다 사람사는곳일거같다는 느낌이드는데, 그래도 캐나다는 내가 진짜 당장 사지절단되도 최후의 추락방지 안전망 하나 더걸려있다는 그 느낌? 그 관념이 좀 따뜻하달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ㄹㅇ. 다른 국가들은 이거 하지말아라 저거 하지말아라 그러면서 마지막 보호대를 준다면 캐나다는 안하고도 주잖아. 이건 캐나다의 씹극장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무한 경쟁 사회가 지겨워서 본인 혹은 자식에게 물려주기 싫어서 탈조선한다면서 미국 가는 건 머리가 문제가 있어도 심각하게 있는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렇다고 해서 캐나다 가도 이상한거지. 캐나다 빈부격차가 한국보다 크거든? 이미지로만 판단하지 말고 통계 제대로 봐 좀

ㅇㅇa님의 댓글

  • ㅇㅇa
  • 작성일
글쎄.. 캐나다 솔직히 혼자살면 서빙만해도 먹고살겟던데 저소득층 지원도 받아가면서 캐쉬잡굴리면 더 쩔고. 빈부격차 통계는 안봐서 모르겟는데 최하층민삶은 캐나다가 더 나은거같음

ㅇㅇa님의 댓글

  • ㅇㅇa
  • 작성일
마약하고 일 안하는 홈리스들 말고는 그래도 한국보다 나은거같던데 같은 노동강도에서는. 뭐 내가 다른사람들 삶을 다 아는건 아니니 장담은못하겟다 ㅇㅇ..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기초생활비 한국이 더 높은건 알고 있음?그리고 온타리오 크레딧 받으면서 캐시잡은 씹 불법이야누가 신고하면 나중에 다 토해아내야돼

ㅇㅇa님의 댓글

  • ㅇㅇa
  • 작성일
캐쉬잡 불법인거 누가모르냐 근데 개나소나 하는게 캐쉬잡이라.. 유학충들말고 백인캐나다인들도 잔디깎거나 작는 기계수리같은거 캐쉬로 하고 세금떼버리는거 자주봐서 하는소리임. 근데 캐쉬잡이 중요한게아니고 얘내는 일 적게하고 그냥 적당히 먹고사는 애들이 엄청많은거같음그냥 ㅇㅇ 사회주의국가특징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달 백불 이정도는 봐주는데 그 이상은 안봐준다. 온타리오 월크 위반이라고 찔러넣어. 공무원들 열일해서 시정 바로 나온다. 한국 임대아파트 살면서 S클 탄다는 소리를 하네.너 혹시 한국 말고 살아본 나라가 캐나다밖에 없음? 캐나다는 정말 사회주의적이지 않은데; 세금부터 엄청 낮은데 무슨 소리야 ㅅㅍ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OECD 통계좀 제발 읽어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늘 말하지만 미국 vs 캐나다 비교가 병신 같은게 두 나라가 얼마나 거대한데 나라대 나라로 비교하냐. 대가리 있으면 도시 대 도시로 비교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경제적인 면만 보면 캐나다 자체의 연봉이 티가 나게 낫긴 하니깐자연환경이나 문화로 보면 그게 맞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구체적으로 밴쿠버/ LA 토론토/뉴욕 이렇게 비교해야된다고 생각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캐나다/미국이라는 국가 프레임 안에서의 차이도 엄청나. 적용되는 법률이나 정치판 자체가 달라서 세부정책 차이 엄청나게 오짐. 생각 별로 안하고 사는 이성애자 영주권리 있는 남성 혹은 백인 이성애자 영주권리 있는 여성 기준이면 이런거 못느끼고 살거긴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건강한 사람 기준이라고도 써놓으려고 했는데 (안락사에 대한 미/캐 법정의 다른 입장이라던가...) 캐나다도 제도적인 장애인 보조가 씹쓰레기라서 뺐다. 캐나다 전국의 교통시설이 휠체어 타고도 사용 가능한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 썅.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 전체 다합쳐도 뉴욕하나보다 못할텐데 무슨 비교를 저렇게해?

ㅇㅇa님의 댓글

  • ㅇㅇa
  • 작성일
그래서 본문에 1티어 도시말고 좀 적당한인구 도시러고해놧잖음
Total 41,137 / 1123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