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긴데, 열심히 읽어도 이유가 와닿지 않네ㅎㅎ 저 쓰니는 초과수당이 없어도 그냥 스스로 일이 좋아서 했다는 말 정도로 보임..

일이 좋다니 심각하군

좋은 글이네요.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

1) 스시말이 아니면 개발자가 실제로 개많음 2) 개발자=컴터앞에 하루종일잇음=인터넷에 자주출몰. 스시말이는 그시간에 식당에 있음

스시말이는 그냥 밈 아님?

개발자라면 어느 정도 공감할 듯. 내가 일하는 곳은 스타트업인데 초기에 입사해서 정말 많은 서비스를 구현했음. 이걸로 신규 고객들 유입되고 회사 매출 계속 성장하고 큰 거래도 체결되고 제품이 내 새!끼 같은 그런 애착이 있음. 내일이 프러덕트 릴리즈 하는 날이라 나도 오늘은 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달렸네.

야근수당받음?

ㅋㅋㅋㅋㅋ 주어진 업무를 매니저가 원하는 때에 끝내지 못했을때한국인: 몰래 야근해서 끝낸다인도인: 입을 턴다백인: 지원 요청함

애초에 왜 늦어졌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기 미묘하고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 그냥 그걸 노동으로 커버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