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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서 내가 본 lmia 실패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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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ff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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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쩌다 알게된 나랑 동갑인 여자애
- 한국이 싫어서 캐나다 옴
- 근데 하필 유학원에서 파는 "코옵" 6+6 과정으로 옴
- 6개월 후 구직해야하는데 코옵특성상 과 관련된 쪽으로 구직해야하는데 구직이 잘안됨. (될리가없지 6개월 고작듣고 영어도 어버버)
- 결국 유학원과 코옵학교에 돈과 시간만 날리고 한인스시집가서 lmia로 진행
- 거기 사장과 마찰잇어서 다른데로옮김 (말 들어보니 이건 사장이 쓰레기)
- 거기 직원과 마찰잇엇는데 그 직원이 더 노예에 합당해서 얘가 잘림 (본인말론 지가관둠)
- 이 과정에서 돈은 별로 못벌면서 술 겁나 사먹고 렌트 비싼데서 살다가 도저히 못살겠는데 한국은 가기싫다고 울고불고 하다 한국행.
2. 친한누나 지인 (이건 본건아니고 친한누나에게 한다리 건너 들은것)
- 한인 카페 매니저로 고용되서 lmia 받고 캐나다오려함
- 한국서 집팔고 일 관두고 캐나다 넘어왔는데 하필 그시기 코로나 터져서 필수직종 아니어서 캐나다 공항에서 한국으로 돌려보내짐.
3. Vfs 졸업한 남자애
- vfs 졸업후 비자 안나오는거 모르고 왓다가 졸업햇더니. Pgwp를 못받음
- 얘가 노린건 저렇게해서 영주권 획득후 군대 째는거엿는데 위의 문제로 인해 영주권 못받게됨
- 한인잡 노려보려 했는데 lmia 승인도 전에 사장이 캐시로 일시키길래 일좀 하다가 도저히 이건좀 아닌거같다고 미래가 안보인다더니 한국 돌아가서 군대감
4. 나보다 한참 어린 여자애 (하얗고 좀 이쁘장)
- 워홀로 왔다가 한국경력 살려서 그 직종으로 로컬 직장 취직함
- 그렇게 살다보니 한국이랑 워라벨, 급여가 비교되서 캐나다에 살고싶어서 영주권 알아보다 결국 한인잡 알아봄.(일하던 직종이 lmia받긴 힘든 직종)
- 알아보다가 한 스시집에 일하게됐는데 말도안되는 조건 + 트레이닝기간 최저보다 낮은 급여로 관둠
- 다른데 구해서 일하게됐는데 사장이랑 매니저가 추근대서 관둠
- 울면서 학을떼며 한국행
결론 : 오기전에 잘좀 알아보고 오고, 왠만하면 한인잡은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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