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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서 후회하는게 캐나다생활이아니라

한국에서 오기전에 이거 더 해볼걸 저거 더하면서 놀걸... 어디 많이가볼걸, 오기전에 뭐좀 많이 먹어볼걸
이런거...

댓글 7개

난 그런것도 없던데. 한국에서 할만한거 다 해보고 왔나봄

난 그냥 아무리해도 부족햇던거같음. 게다가 막말로 여긴 pc방 비스무리한것도없는 시골바닥이라 여기서 해소할수잇는것도없고

아 그래서 그런가 보다... 노스욕은 값만 조금 비싸지 한국에 있던거 웬만한건 다있어서. 이제 나도 스카보로로 옮겨와서 슬슬 뭔가 하나 그리워질거 같네

여기엔 한인노래방 딱하나있는데 메뉴판에 가격이안써잇음ㅋㅋ 사장이 매일 지맘대로 꼴리는대로 영수증뽑아서 줌...

스카보로 접근성 너무안좋아서ㅜㅡ

음식과 거리가 그리워지는거니 그게 향수병이지원하는게 있으니 참아보는게 맞지애초에 놀아보지 않았으면 그 즐거움을 모르니까그리움도 없는거지사람인데 친구와 지인들의 추억을 기억하며 지내는데그거 다 뒤로하고 생활하고 있는데그리움이 없다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한게 아니지

나 서울이고 7월말에 토론토가는데 어디를가고 뭐를쳐먹어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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