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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친구 영국이민간다는데 개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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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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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하고있는 24살 백인 애인데 회사때려치고 영국간대.

머 정확히 어떤루트인지는 얘기안했는데 캐나다사람이 영국가기 엄청 어려운 수준은 아니라네. 같은영미권 국가에 영어쓰니 그럴만도?


솔직히 멋있기도하고 부럽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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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식민지(출신)에서 종주국으로 가다니 대단하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연영방끼리는 어렵지 않은 걸로 알고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영연방 사람이면 쉬움. 영국까진 내가 자세히 모르는데 미국, 캐나다, 호주만해도 각자 시민들에 대한 특별 비자프로그램, 영주권루트 있음. 원래 영연방나라들(캐나다도 예외가 아님) 이민의 기본 기조가 큰 틀로봤을때 영연방권이민 / 전세계출신자 이민 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그거랑별도로 개발자면 캐나다에서도 ㅆㅅㅌㅊ직종인데 왜 영국을가지? 오히려 개발자하기엔 지금으로선 캐나다보다 나은데가 미국밖엔 없지않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얘가 돈을 잘버는건지 집안에 돈이많은건지 세계여행을 막 다니곤하는데 (생각해보니 개발자라 여행지 가서 재택할수도 있겠네) 자기는 아웃고잉하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해서 캐나다는 자기랑 안맞다는걸 깨달았대. 그리고 더 큰 물(?)에서 놀고싶다는데 캐나다는 작은 물(?)이라고 인식하는듯 해보였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24세면 나이도 어린데 부럽긴하네. 돈에쫓겨 가는것도 아니고 자기하고싶은거 하고다니는 애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노동자 대우가 캐나다보다 별로인데 특히 개발자라면 더;; 신기하네;; 개발자 말고 다른거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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