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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행 준비용 국비지원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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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무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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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인은 캐나다에 관심이 많고 인생 제2막을 위해 캐나다행을 알아보는 중인 캐붕이임


아이엘츠는 자연빵으로 준비없이 봤을때 5 나오는거보니 기출문제 달달외우면 6은 가능하겠다 싶었음


나이는 한국나이로 33이라 워홀은 글렀고, 재산은 다 처분하면 원화로 2억 ~ 2억 2천정도 될 것 같음.



6년동안 다닌 회사에서 임금체불을 3개월 당하고 퇴사 후 7개월간 실업급여를 낭낭하게 타먹을 예정인데


문제는 내 경력이 캐나다행에 1도 도움이 안되는 업종이라는거임


그래서 실업급여 타면서 국비지원 들을 수 있다길래 어떤 과정이 있는지 좀 알아봤는데


지천에 깔려있는 IT를 모두 제외하니



1. BIM (CAD 드래프팅 이런거)


2. CNC, MCT


3. 용접


4. 가구제작


5. 제과제빵



이정도가 보이더라. 6개월 이상 과정들이 심심치않게 보이더라구.


물론 국비지원 교육과정은 실제 취업이나 실전성이 ㅈ도없는 그냥 해당분야 찍먹수준밖에 안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아무것도 안하면 사람이 늘어져서 병신이 되는 것 또한 사실이기에


저 5가지 기술중 한가지를 배워서 이주공사를 통해 LMIA잡이나 RNIP, AIP같은 스트림을 노려볼 생각임.


잘 해내서 영주권을 받더라도 계속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는 직종들이라 생각되기도 하고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직종들이라 이번 기회에 경험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현직 캐나다 거주중인 형님들은 어떤걸 추천하시는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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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1. BIM (CAD 드래프팅 이런거) - 모름2. CNC, MCT - 모름3. 용접 - 괜찮음. 다만 전문가가 아니라 말해주기 힘듬4. 가구제작 - 캐나다에 가구공장이 많이 없기때문에 추천해주긴 힘듬5. 제과제빵 - 제빵지인왈 대도시에서는 영주권이 조금 힘들다고 들음. 불가능한건 아닌데 힘든느낌

차무식님의 댓글

  • 차무식
  • 작성일
답변 고마워. 잡뱅크에 Temporary foreign worker 카테고리를 봐도 welder가 많은 편이긴하네

ㅇr1님의 댓글

  • ㅇr1
  • 작성일
근데 웰더는 유니온 잡이라 시장 진입장벽이 쳐져있음. 유니온이 뭐고 어떻게 가입하고 어떻게 작동되는건지 그것도 한번 알아봐바

영구99님의 댓글

  • 영구99
  • 작성일
나 용접 배워서 가려고하는데 clac 이라는 유니온에 가입하는게 좀 유리할것같더라 혹시 용접 관심많으면 같이 정보 교류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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