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난 그럴땐 힙합을 춰

부모님하곤 통화 잘 됨 주에 한번씩 드리고 있음

난 왈츠를 춤근데 어차피 한국에 잇을때도 부모님이랑 잘 연락 안햇음몇개월에 한번 정도?

해외생활 5년이상 넘어가면 서로 거진 생사확인만 하고 산다고 봐야지ㅋㅋ Sns로 근황 확인하거나근데 여기서도 또 새로운 친구 연인 등 관계가 생기기 때문에 그것땜에 외롭진 않음

그나마 요즘은 카톡이나 영상통화 다 잘되니까 다행이긴 하지만 확실히 외롭지...친한 친구들 다 한국에 있는데ㅜ 저런 온라인 만남은 한계가 있으니.시차도 좀 애매하기도 하고ㅎㅎㅎ 이민이라면 머 여기서 새로 사귀는게 좋겠지.

서울 살아도 1년에 얼굴 한번 보기 힘든 사람 많은데 뭐

ㅋㅋㅋ 이거도 레알임ㅋ

한국에서도 학교 졸업하고 직장생활 하면 다 뿔뿔이 흩어짐

이것도 그렇지ㅋ

캐나다 건너오고 1년 반 만에 여자친구가 건너와서 다행히 외로운걸 못느꼈음..

너 따라 오고싶대서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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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칼든 개구리짤)

아..한발 늦었네ㅋㅋㅋ

ㅇㅇ 나 건너오고와서 워홀로 와서 지금도 같이 살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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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한국 친구들도 바빠서 1년에 한 두 번 볼까 말까여가지고 내가 한국 들어가면 그 때 모이는거라 관계에 대한 갭 걱정은 그렇게 없는듯

시차 정반대 아니라서 연락하는데 크게 지장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