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개발 중 어떤 분야가 가장 영주권 따기가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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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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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준 온타리오 주정부이민으로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
점수 84점을 얻으려면,
GTA Outside에서 컬리지 유학 + 직업을 하는 게 유리한 것 같아서
영주권 취득 전에는 반드시 GTA Outside에서 유학과 직업을 구하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그럭저럭 괜찮은 대학교에서 디스플레이랑 컴퓨터공학 복수전공 했고,
프로그래머로 밥벌이 3~4년 했습니다.
그러다가, 가정에 일이 생겨서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18~2019년이 개발자 마지막 경력이네요.
저는 장비와 공장이랑 친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준대기업 자동화 회사에서
1년 넘게 일했는데 C++, MFC로 디스플레이 장비 개발한 경험도 있고 전기회로 전장설계한 적도 있습니다.
또, 코스닥 상장사에서 C++, MFC로 머신비전 개발도 잠깐 했었고,
대기업 SI 자회사에서 C#으로 MES도 잠깐 했었습니다.
언급한 회사들은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일이 많거나 바쁘면 평일 주말 풀출근하고, 또 하루에 3~4시간 자고 일한 적도 허다했습니다.
캐나다는 야근해도 무리하게 일 안 하고 야근도 잘 없다고 해서 다시 개발자로 일하고 싶네요.
제가 공장 특성을 잘 알아서 그런지 캐나다에서는 공장 쪽 말고 다른 쪽으로 개발하고 싶습니다.
독학으로 웹쪽을 살짝 파서 간단하게 AWS 클라우드로 컴퓨터 리소스 구축하고,
node.js로 서버 만들고 리액트나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간단한 사이트 운영도 하고 있습니다.
필요하면 개인프로젝트로 이것저것 하기도 하고 가끔 필요하면 C# 으로 툴도 만듭니다.
개발 기술이 녹슨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5년 전에 토익 800점대가 전부입니다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아이엘츠 6.0이 목표고, 이민 가기 전과 이민 중에도 계속 영어 공부하려고 합니다.
인맥도 쌓고 영주권 확보하려면 캐나다 컬리지 다니고 코업 무조건 해서
경력 최대한 살려서 캐나다에서 취직하고 싶습니다.
요새 캐나다 IT 쪽은 인도애들한테 치인다고 하는데 어떤지 궁금합니다.
한국에서 개발 경력도 있고 컬리지 졸업하면 무조건 취직이 될 것 같긴한데
실제로 온타리오에서 영주권 취득하는 게 굉장히 어렵나요?
제가 캐나다에 먼저 오더라도 결국 가족과 함께 오려고 합니다.
제가 고생 좀 하더라고 아이가 쉽게 영어 배우고 교육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주권 얻으면 한국 집을 팔고 캐나다에 집 사서 완전히 정착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요약 질문
1. 캐나다 개발 중 어떤 분야가 가장 영주권 따기가 쉬워요?
2. 경력 있는 개발자가 온타리오 주정부이민으로 영주권 취득하는 게 굉장히 어렵나요?
3. 캐나다 영주권을 따기 위해 다른 직업군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중장비 정비 VS 개발자 VS 전기공 어떤 게 영주권 따기 유리할까요?
4. 나이 먹고 70세 이상까지도 일할 생각인데 그러려면 전기공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전기공이 영주권 취득과 정년에 상관없이 일하기 좋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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