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충인 저는 인싸가 아니라서 막상 쓸게 별로 없음. 머학 조별과제는 한국이나 여기나 하는놈만 하고 안할놈은 낯짝두껍게 1도 안한다는거정도는 말해줄수 있으려나.

유니 컬리지 어디다님

센테니얼 다녀유. 다음학기  시간표 개똥이라 담학기엔 토요일에도 학교나감..

오 무슨 과임?? 학생들 구성이나 나이는 어케댐?? 한달 생활비는 얼마드노?? 잘 정착함??? 이런거 물어볼 사람이 없으니 뭔가 ㅈㄴ반갑네

영주권자인 누나랑 룸쉐어 하는거라  저는 유독 싸게 사는거 같은디; 게임 프로그래밍과 애들 나이는 갓 고졸한 애들 or 20대 초반, 누나랑 셔번 스트릿에 있는 아파트에서 50%씩 방세 분담해서 한달에 600불 제 개인 생활비는 잡다한거 합쳐도 300불 좀 넘고 아무리 많아도 400불은 안넘는거같음. 나가서 먹는게 워낙 비싸서 마트에서 직접 사다 해먹는게 버릇되서 그래도 요증믄 학교다닌다고 귀찮아서 자주 사먹긴 하지만.

와시발 영주권자면 영주권 신청할때 친족 가산점도 있겠노 개부럽다 그럼 한 아파트에 둘이서만 사는데에 1200불임?? 싼거같기도하고

원래 누나 혼자 살때는 원룸에서 살았는데 저랑 같이 살아야 하다 보니 방하나 있는 곳으로 옮겨서 한달 1200불이곳으로 갔어요. 사실 이거도 괘나 싼게 제가 사는 셔번트릿이 그닥 좋은 동네가 아니라 밤에 노숙자인지 정신에 문제있는 사람인지 싸우는 소리 자주 들리고 심심하면 밑에서 마리화나라도 피는지 집에 마리화나 냄새 들어오고. 뭐 영주권 가산점은 나중에 딸때 가봐야 체감하겠지만 아직은 먼미래라 잘 모르겠어요 ㅎㅎ;

아 글고보니 토론토란걸 말씀 안드렸네. 밴쿠버는 집값도 좀더 비싸고 생활비도 좀더 비싸다고 들었어요 저도 카더라로 들은거라 정확히는 모르지만...학기 끝났다고 새벽까지 안잤는데 자러 가봐야겠네요. 여기 오는 분들이 언제 어디로 캐나다 오실지들은 모르겠지만 다덜 좋은 기회 되시길.

친족 형제자매중에 영주권자있으면 EE가산점있구요PNP심사때에도 주정부따라서  해당주에 거주영주권가족있으면 주는경우 있습니다. 한끗모자란다고 아이엘츠 공부 뒤늦게 붙드는사람들 있을정도니까 나중에 이런점수 가점먹는거라도 있는게 꽤 크게 느껴질거에요 물론 그래봐야 EE는 PNP통과후 노미니지명 패왕급가산점 미만잡

이민공부 나름 열시미했다고 생각하는편인뎅 역시 주정부 노미니지명이 핵깡패인거같아여

좋은정보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