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는 모르겠고 내 유일한 한국친구(캐나다에서 만난)가 레즈라 그쪽소식은 좀 잘 아는데 엄청나게 다르데. 한국은 문화가 없진않은데 underground 하고 캐나다는 뭐 알다시피 공공연하지. 근데 얜 굳이 캐나다 좋기만 하기보다는 장단점이 있데더라. 한국은 아무래도 공공연하게 밝히기 힘드니까 일반인처럼 하고다녀서 사실 홍석천같이 대놓고 동성애자인 스타일과는 다르게 평범하데. 근데 여기는 동성애자면 동성애자티나게 행동하고 입어야되고, "프라이드!!!" 이게 쎄서 막 동성애자 커뮤니티 지지를 막 빡세게 보여줘야되고 그렇데.

한국 연예인들중에 인스타에 레즈만 아는 표식같은거 가끔 올린다던데. 신기하더라. 항상 게이 게이 했지 한국에서 레즈는 생각도 안해봐서.

아 그리고 참고로 얘 이쁨. 어렸을때 한국에서 길거리 캐스팅 여럿 당했다던데 믿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