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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겨우 12월까진 버틸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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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시콘쓰고싶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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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2월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분위기라도 로맨틱하고 좋은데새해지나서 1월 2일지나고나면 뭐 더이상 새로운 것도없고밑에 글처럼 정말 회색도시임. 새벽4시반만 되도 어두워지기 시작하고차없으면 진짜 어디 왔다갔다하기도 힘든데, 차도 사고율이 확올라가서 조심해야함1~3월이 캐나다 가장 버티기 힘들고 할거없고 날도우울한 시기인듯 (토론토 기준이긴한데, 서부빼곤 거의 다 동일할듯)근데 4월도 날씨가 따뜻해지는거같은데 비도 많이오는 우기라서 햇빛보기도 힘들더라또 2018년도에 4월중순인가 그떄 스노우스톰와서 개헬이었던것도 기억난다 ㅋㅋㅋ5월은 되야 이제 날씨좀 따뜻해지고 해가 보이더라개인적으로 캐나다 최고는 5~6월 9~10월인거같다.7~8월은 너무 덥고 11월중순까진 선선하고 쌀쌀한 정돈데 11월도 중순넘어가면 확 추워지더라.그래도 난 암만 더워도 여름이 낫더라. 겨울은 할게 드럽게 없어여름엔 덥더라도 이것저것 콘서트나 갤러리나 이런거 열어서 할거라도 많거든.겨울은 드럽게 할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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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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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건 해지고 나서 놀면 되지만추우면 노답인데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있는듯한국이야 인구밀도가 높고 겨울에도 할거 찾으면 많고 쌓아둔 소셜서클도 있을텐데다 겨울 4개월이니 버틸만하지만5시전에 해지는 5개월은 강도가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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