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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무원 그만두고 한국가는거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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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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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7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도시를 옮겨동일직무로 토밴등등 혹은 토론토 GTA 등등 공무원 써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글고 배수진치면 망한다회사그만두지말고회사에 leave를 쓰고 한국갔다오든가 가서 일 한달 해보며 생각해봐러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휴가올해는 다써서 가려면 내년에나 갈수있음. 그리고 퍼머넌트 풀타임 구하는것도 쉽지않고. 쉬는것도 한달가지곤 안될것같은데 일단 한국에 한달 가긴할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언페이드리브 얼마까지쓸수있는데 그런식으로 길게다녀오ㅓ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우린 언페이드 못써서 영끌해서 한달 갔다오는거임 (스탯홀리+edo포함)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연방공무원임? 인터널로 전근 요청하는 건 안됨? 내 친구 서드버리에서 오타와로 전근와서 잘 살고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뮤니씨펄인듯 연방은 37.5가일반적이지않냐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그렇긴 하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맞아 뮤니씨펄임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한국에 퍼머넌트 풀타임 미리 잡고 오는 거 아니면 난 반대.. 한달 휴가 갔다오면서 네트워킹도 하면서 잘 찾아보길물론 한국 기업 조직문화에 적응하는 건 또 다른 문제겠지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가면 바로 일 안하고 못해도 반년은 푹 쉬려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 기업문화보다 여기서 한 7만 8만 정도 벌다가 한국가서 비슷하게살려면 오천 육천은 벌어야할텐데그거 어려우면 후회하지않을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지금 캐나다에선 그정도 받고있는데 한국가면 동일직무 연봉 3천정도 되더라. 다만 한국음식도 그렇고 생활비가, 특히 월세가 50이면 괜찮은데 사니까 따져보면 저축은 거의 차이 안나더라고. 한달에 100-200은 저축할수있겠음. 그정도면 여기서 저축하는거랑 비슷함. 달라지는건 조직문화와 연금정도이지 않을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말도안되는이야기임절때 그돈으로 비슷한 생활 유지못해

루나님의 댓글

  • 루나
  • 작성일
나는 그도 그런데 동일 페이여도 근무강도 자체가  달라질거같아 특히나 캐나다서 오래일했으면 한국 근로문화 까먹는 분들 있더라고. 결정할때 그점 참고했으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서 일해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확실히 근무강도는 여기보단 훨씬 힘들겠지. 난 페이보단 연금이 아쉽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기서 연70-80k면 한국가면 적어도 월 400초반은 돼야 비슷한 생활하지 않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공고 보니까 월400은 좀 힘들것같다. 한국에서 월 400이면 실수령액은 어느정도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세후 월400을 이야기한거긴한데 세전연봉6천쯤이 월400좀넘는걸로알고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나도  부모님 일로 비슷한고민해본 기억 있어서 심정은 너무 잘 이해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부모님 오시면 병원 다니시는 것도 그렇고, 언어 및 문화 차이도 클테고 오직 나와 함께 지내려고 오시는건데 정말 고민이 된다. 내가가든 부모님이 오시든 삶의 터전을 옮기는 일이니말이야..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다른 직업으로 큰 도시로 가는걸 추천하지만, 혹시라도 한국 들어가서 영어 강사 할거면 캐나다 시민권 따고 들어가라. 페이에서 차이 남.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요즘 BC쪽에 공무원 자리 많다던데. 지인도 지난달에 메트로 벤쿠버쪽으로 넘어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시민권은 자격되서 따려면 바로 딸 수 있긴한데.. 전에 한국에서 강사로 몇년 일해본 적 있는데 가르치는건 그닥 맞지않아서 최후의 보루로 생각중임. 한국에선 아예 공인중개사 같은 자격증 따서 그쪽으로 직업을 변경하는것도 생각중이고. 뭐가됐든 만약 여길 그만두면, 도시이동을 한다고해도 이직먼저 해서 잡구해놓고 쉬는게 아니라 일단 한국가서지내며 결정할 생각이야.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바로따는게 안될걸 지금 프로세싱타임 이십몇개월인가 그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차피 지금 가서 당장 강사로 일할게 아니라 상관없음. 영어강사로 일하고싶지도않아서 시민권은 안딸듯. 그냥 따고싶으면 딸수있다는거임. BC는 생활비가 너무 세긴한데 그래도 거기가면 꽤 재밌을 것 같긴하네. 많은 사람들이 높은 생활비에도 불구하고 가는거면 분명 좋은점이 많다는거겠지.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영어강사도 대학교 가서 그나마 워라밸 좀 챙기려면 ESL 석사 필수임.

옥빌님의 댓글

  • 옥빌
  • 작성일
개인적으로 난 여기서 학부졸업해서 한국에서 직장샐활 7년정도 했엇고 나랑 와이프 둘다 되게 재밌게 한국에서 살았고, 한국생활하면서 여기서 학부 짤려서 그냥 한국에서 빈둥대는 친구들도 좀 있엇거든? 근데 한국이 이름있는 학부생들한테는 진짜 괜찮은 나라인데, 컬리지나 학위가 없는 사람한테는 그렇게 친절하지 않은 나라라고 많이 느낌. 한국가면 취업활동이 그리 수월할거라 생각되진않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선 기술직이나 학력많이 안보는 곳, 혹은 같은 직무 공무원까지도 생각중임. 이러나저러나 자국경력이 아닌 해외경력이랑 컬리지졸업장 가지곤 역시 힘들겠지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걍 한국가면 미래 없는거같은데 앞으로 뭐 하면서 살고 싶은지 우선순위부터 정하고 생각하길 공대 컬리지 졸 8년 거주로 한국에서 영어강사? 쉽지않음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부모님들이야 자식 보고 싶으니 들어오라는 분들 많지만 까먹을 재산이 있는 게 아니면 해가 갈수록 답은 없음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Global Affairs Canada 취직해서 서울로 파견나가라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한국가서 직장생활 해보는걸 추천 

flitbiz님의 댓글

  • flitbiz
  • 작성일
ㄹㅇ 위 댓글들 처럼 한국 가서 일해보는거 추천.. 1주에 35시간 하다가 한국은 뭐 요즘 52시간 하는데 이렇게 하면 체감상 2배 더 일하는건데.. 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한국 가서 해보고 괜찮으면 있고 안괜찮으면 캐나다 다시 오면 되지 뭐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중소기업 걸리면 52시간만 일할수 없... 

루나님의 댓글

  • 루나
  • 작성일
나도 한국 캐나다 두군데서 다해봤는데 1주 35 시간에서 52시간 되는거 체감상 두배넘을수도있음 똑같은 한시간이어도 사람 다르게 굴린다... ㅜ적어도 내 경험상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부동산업도 그러려나. 동일직군아니면 공인중개사로 일하고싶음. 52시간은 진짜 힘들것같음. 근데 내가 여기 공무원되려고 고생고생해서 취업한거라 쉬이 놓기도 어렵고 - 부모님은 자식보고싶으니까 그런거 생각하지말고 자꾸 오라고하시지만 현실적으로 한번 따져보는중임. 나도 좀 지쳐서그런가 예전같으면 귓등으로 들었을텐데 지금은 좀 흔들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지금 적당히 잘 받으니까 현실감이 떨어진듯공무원이니까 잘받는거지 너의 가치가 7만 8만 이아닐수도 있어프라이빗섹터로만 가도 연봉 2만불을 깍일걸하물며 한국에선 더할거라본다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한국이면 몰라도 캐나다에서 뮤니시펄 공무원 연차 짬좀 찬 급이면 프라이빗으로 가면 깍일수가 없다.... ㅠㅗ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보통 깍임컬리지출신 테크니션이면 열에아홉은 공무원만큼못받는다직무에따라다른데 일반적으론 공무원이 1.5배줌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초봉이면 1.5배 나올 수 있다고 봄. 근데 초봉 이후로 연봉인상이나 이런거 보면 3~4년차부터는 역전일껄?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뮤니시펄 공무원들 대부분 급여 60~90k 언저리인데 프라이빗 섹터에서 연차 좀 쌓였는데 이거 못앞지르는 경우는 힘들것같은데. 대신 팬션이나 그외 매디컬 커버리지 이런던 다른 회사들보다는 더 좋게 주는 편이긴 하던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노 절때안그럼상위포지션은 역전인건 맞지만 그건 엔지니어는 돼야함아 개발자면 다른얘기고걍일반적으론 역전당할려면 10년은 다녀야지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뮤니시펄이니까 이건 지자체마다 다르겠지만 와이프 다니는데 기준으로 보면 프로그래머 제외 태크니션류? 50k 정도가 연봉이고 호봉 이딴거 없이 그냥 직급 테이블대로 받음. = 니가 특정 직급으로 들어와서 시청에서 10년 근무했어도 올해 바로 들어온 신입 동일직군이랑 같은 연봉. 50k정도 역전하는데 10년 걸린다?? 내가볼떄 그런 직군은 거의 없어보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하긴 다시 생각해봤는데 솔직히 캐나다에서 살거면 프라이빗으로 내가 갈 일은 없을것같아. 페이도그렇고 근무환경 엄무강도도 좋음. 이직해도 계속 퍼블릭섹터로 갈테고. 한국에선.. 완전 새로운시작일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5만역전못하긴 어렵지 9만은 쉬울까?내가 본건 시작이 7에서 잘하면 한 4 5년차되면 9만정도되고 그위올라가기가 빡셌음 ㅋㅋ너기준으론 프라이빗이 역전못하는게 이상하고내기준에선 프라이빗이 4 5년내로 역전하는게 빡센듯결론은 케바케

RoyalYork님의 댓글

  • RoyalYork
  • 작성일
뮤니시펄에 호봉제 없는거 처음알았네 ㄷㄷ 유니언 소속 공무원이면 다 호봉 있는줄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뮤니시펄은 지자체별 예산이나 이런거 차이가 커스 케바케 심하긴 할듯. 근데 우리동네는 직급도 뭐 1,2,3 이런식으로 있어서 내부적으로 중간에 승진해서 페이가 뛰는게 불가능하게 매니저급 아니면 직군으로만 다 나눠놔서 7로 들어왔는데 4~5년차에 9만? 불가능각이라 4~5년이면 무적권 프라이빗이 역전 쌉가능한 구조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우리 유니언은 호봉있음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오... 호봉도 있고 좋은데다 ㅠㅗ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기는 4호봉까지만 있음 거기서 픽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우린 3호봉. 그때부터 픽스.. 글고 가만보면 나와 비슷한 경력 테크들은 프라이빗보다 퍼블릭이 더 많이주는 것 같긴해서 아까 댓글썼다지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기도 직급별로 급여가 나뉘어있는데4 5년차면 보통 상위직급가서 그렇게됨걍 큰 도시라 그런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돈좀 모았으면 거기서 사람만나 가정꾸리는게 낫지않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게 난 잘 안되더라구..

두팔라니님의 댓글

  • 두팔라니
  • 작성일
안돼 그러지마 후회할 거임 외로워서 내가 미쳤었나봐 할거임 한국에서 플랜이 확실하지 않으면 캐나다 랜딩보다 더 어려울 수 있음 나이 학력 모든 면에서 한국에서 잉여취급 당함 군중속의 외로움은 더 무서움 님은 그냥 지금 좋은 남친이 필요한 거 아닐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선 친구들도 자주만나서 놀고 가족들도 매일 보니까 연애를 안할때도 전혀 외로움은 없었는데, 여기선 겨울도 길고 특히 코로나때문에 재택근무 하면서 혼자 고립되서 진짜 미치는줄알았어. 가족들이 너무 보고싶지만 남친이있으면 해결될 문제일것 같기도..

두팔라니님의 댓글

  • 두팔라니
  • 작성일
개 키움? 당장 남친 못만들면 개 한마리를 키워봐 그 뇨속이 정신없게 만들어줄거임 뭐.. 남친을 개 취급하는 건 좀 비인간적이지만 하는 짓거리가 비슷 ㅋㅋㅋ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네 가정을 꾸리면 많이 없어질 문제인거 같긴 함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남친 = 개맞다 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개안키움.. 개라도 키워야되나 ㅋㅋ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20대떄 캐나다 넘어와서 지금 30대인거같은데 물론 한국가면 일단 가족은 볼 수 있으니 외로운건 조금 덜할텐데 그 외에 소셜 라이프는 20대떄야 직장 다니고 해도 학교친구 만나고 하는게 가능하겠지만 30대면 이제 다들 자기 가정 꾸리고 해서 그런쪽의 외로움은 한국이나 캐나다나 크게 다르지 않을꺼라고 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제 30대이니만큼 그럴것같네요. 친구들도 가정을 하나둘씩 이루고있구요. 현실적인 댓글 감사해요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대충 말해봐야 효과도 약하고 나 지금 바쁘니 간단히 말해줄게절대 가지마라 일단. 가지마 갈 생각을 1도 하지마학력안보는 한국 일자리? 지옥일것 같아.가지마. 이따 또 얘기하자관두지말고 지역부터 옮겨보든 여기서 쇼부봐라. 

flitbiz님의 댓글

  • flitbiz
  • 작성일
나도 위에선 해보라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내 인생 아니라고 무책임하게 말 한거 같기도 하고 ㅋㅋ;;나라면? 절대 안돌아감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ㅋㅋㅋ 다들 관점이 다를수 있고 비중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조언은 달라질 수 있지만나는 써놓은 정보 정도만 봤을때 단호하게 노 라고 말해주고 싶다한국과 여기의 가장 큰 차이는 직장. 일자리임.. 그 자세한 내용은  어디서든 찾기 쉬울거고..+ 지금 시기는 더 안좋아 보인다.짧은 몇줄 글로 다 전달은 안되겠지만, 여기걸 다 버리고 가면 정말 후회할거라 생각된다..안정된 상황 = 연인이나 가족 을 만드는게 가장 이상적인 해결방안 같아 보이긴 하는데차선책으로 다른사람들도 말하는 애완동물도 있고..좀 더 시간갖고 생각해봐.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다시 한번 읽어보니, 워라벨 중시한다는것같고.. 한국서 일해본적은 없는것 같네..한국서 학교나왔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암튼내 관점에서 제일 맘에 걸리는건 부모님이네. 연세가 많으신가? 형제는 없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부모님은 60대시고 두분다 건강 그닥 안좋으심.. 큰 지병은 없으시고. 일당받으시면서 소소하게 일하며지내심. 내가 돈 한달에 50씩 부쳐드리고있음. 형제는 없음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아 우선 댓글 못보고 쓴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선 회사생활은 해본적없고 서비스직, 과외, 입시학원 영어강사로 일해봄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그래,,부모님 일은 나도 겪어봐서 전혀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나는 형제도 있어서 많이 다를 것 같아그런데 또 내가 부모 입장이다 보니. 나는 내 딸이 그렇게 돌아오길 바라지 않을 것 같음그게 첫번째 요소가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임. 아직 나이가 덜들어 그런걸지도 모르겠으나,또는 오래 객지생활하는 딸이 안타까워서 쉬어가라는 의미로 그러시는 것일 수도 있지만,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나라면 오지말라고 할것 같다..

남니님의 댓글

  • 남니
  • 작성일
절대 들어오지마셈 돈 차이나서 현타올게 보임 한국오는거보다 남자친구만드는게 더 가성비 좋은듯

Snorlax님의 댓글

  • Snorlax
  • 작성일
결혼을해. 한국가면 편할거 같지만, 한국에서 제일 차별받는 사람이 해외살이경험있는 미혼여자임.

위슷키조아님의 댓글

  • 위슷키조아
  • 작성일
근데 진짜 어렵네... 단 하나의 조건 반려자만 찾으면 될 거 같은데...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굉장히 까다로우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맞아요. 맞는 사람 찾기가 쉽지않아요. 연애도 몇번 해봤는데 잘 맞지 않아서 헤어지고.. 운좋은 사람들는 별 노력없이도 자연스레 잘 하던데. 과거엔 저도 그랬지만 이제 전 사람만나는것도 작정하고 노력해야 되는거겠더라고요. 가만히있으면 안생겨요. 여기서 살려면 멘탈잡고 반려자만나는것도 애써서 찾아야할것같아요.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한국에 있어도 어느정도 나이들고 결혼까지 생각하면 작정하고 노력해야 해. 그런데서 오는 외로움이나 그런 감정들이 타지라서 더 크게 다가오는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절대 가지 말라고 쓸려고 했는데 나말고도 있네 ㅋㅋ 나는 반대로 한국에서 직장생활하고 캐나다 혼자와서 똑같은 일 함. 일하는 시간도 차이나고 페이도 차이나지만 업무강도가 진짜 다름.. 위에서 누가 같은 한시간을 일해도 일하는게 다르다고 했지? ㄹㅇ임ㅋㅋ 장기적으로 보셈 적성에 안맞는 영어강사 평생 할것도 아니고.. 캐나다 안에서 해결방법 찾길 추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무작정 한국왓다가 후회하는 새1끼들 많음 해외경력이 좆되는거 아닌 이상 한국에서 쳐주지도 않고 고작 한국에서 영어강사따리나 할려고 한국 온다?? 걍 씹손해지 영어강사는 걍 과포화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영어강사는 최후에 할거없음 한다는건데 다들 강사에 꽂혔네. 그거말고 할일많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댓글쓰니인데 캐나다 오래살아서 한국 현실 잘 모르시나본데 한국은 당장 명문대 공대 나온 애들에게도 쉽지 않은 나라임 하물며 밑의 컬리지나 애매한 지방대 비공대 비기술직 비전문직?? 얘네들에겐 더 쌀쌀맞고 냉정함 아니 냉정하면 양반이지 냉정한게 아니라 걍 가차없음 한국와서 안되면 영어강사나 하지뭐 이런 마인드면 한국와서 뚝배기 제대로 깨지고 왜 한국왓지 이러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면서 후회하는 너 자신을 보게 될거임 당장 자국민들도 한국 살기 힘들다고 해외로 런치고 거의 80 90프로가 안들어오는 마당에 캐나다에서 공무원하던 사람이?? 한국에서도 공무언 하다가 때려쳐도 나이만 먹고 할줄 아는거 없어서 개좆소 들어가고 후회하는 사람 존나 많음 캐나다 공무원은 더 안쳐주지 걍 아 해외직장생활해보셧구나 ㅎㅎ 이정도일뿐 메리트 1도 없는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니가 진짜 한국 와서도 만족할 만한 삶을 살수 잇고 오히려 캐나다의 장점을 충분히 파쇄시킬수 잇으면 한국 들어오는거 추천하지만 한국 와서 오히려 더 치이고 살고 이리저리 캐나다보다 더 고생만 할거 같으면 걍 캐나다 남아라 대다수가 너처럼 리턴하다가 해외경력 인정 좆도 안되서 어디 되도않는 좆소 다니거나 영어강사따리나 하면서 오히려 삶의 질 더 떨어진 경우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더 많이 봄 해외경력 은근 한국에서 쓸모 없음 뭐 진짜 좆되는거라서 한국 해외 다 통하는거면 모를까 걍 나이만 먹은 해외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한국은 게다가 나이 존나 봐서 나이쳐먹은 해외물 들은 사람 더 싫어함 좀만 뭐하면 고분고분하지 않고 빠락빠락 대들고 말안듣는다고 ㅇㅇ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댓글을 읽으니 나만 생각하면 부모님을 여기로 초대해서 같이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이드네. 그런데 주변에 많이들 돌아가던데, 그래도 어찌저찌 잘 살긴하더라. 캐나다 경력은 한국에선 거의 쓸모없을것같긴하다. 그리고 고분고분하지않다고 싫어하는건 진짜 별로네..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딱 막줄에서 너가 한국 물정 모른다는게 확실해졋네 ㅇㅇ 한국은 군대식 상명하복에 철저히 따르는 SSKK(시키면 시키는대로 까라면 까야지)문화임 걍 캐나다 살어 돌아가는 사람들은 그래도 뭔가 한국에 기반이 잇는거임 근데 그런 사란들도 결국 돌아가고 나서 후회하거나 오히려 해뇌보다 더 다운그레이드 당해서 힘들게 사는 사람 더 많다 그리고 한국 장기적으로 보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미래 1도 없는 나라임 고령화 저출산 심각해서 ㅋㅋ 아무튼 걍 돌아오지마라 인생 장기적으로 보고 단순 외롭다 한국어 안통해서 힘들다는 걍 아직 적응을 못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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