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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날씨/자연에 관한 한국인들의 흔한 착각

ㅇㅇ 작성
작성일 2021.02.25 15:18

90 조회
17 댓글

토론토는 엄청 추워서 못산다 ---> 추운건 맞음, 근데 토론토 평균 겨울 날씨를 겪어 봤다면 서울 사람이 와서 컴플레인 할 정도는 아님. 해마다 다르지만 서울이 눈 더 내릴때도 많음.

벤쿠버는 비가 억수로 내린다 ---> 많이 내림. 근데 쏴아~~ 하고 내리는 한국 비를 생각하면 안됨. 겨울이면 1주에 3~4일은 부슬비 내림.

캐나다 자체가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다. ---? Lower BC주 제외.

캐나다가 자연 친화적이고 모든곳이 아름답다 ---> 토론토 지역, 사스, 매니토바 제외.

댓글 17개

ㅇㅇ
작성일 2021.02.25 15:30

사스 매니토바는 정말 괜찮은 자연이 없는거야? ㅅㅂ..

ㅇㅇ
작성일 2021.02.25 15:34

그냥 호수 이런거는 많은데... 하 진짜 허전하고... 나는 거기 살면 우울증 걸려 죽을듯.

Stoicism
작성일 2021.02.25 15:48

거기는 그 총쏘는 유투버성님이 잘 알듯ㅎㅎㅎ

Stoicism
작성일 2021.02.25 15:34

캐나다 적응하면 그렇게 안추워ㅋㅋㅋㅋ

ㅇㅇ
작성일 2021.02.25 15:36

케바케지

ㅇㅇ
작성일 2021.02.25 15:36

각자 생각이 다르니까 어느 도시든 마음먹기 달린거 아닐까

Stoicism
작성일 2021.02.25 15:37

빙고 북쪽 도시들 한 번 살다 오면 다 개조빱임

ㅇㅇ
작성일 2021.02.25 15:40

북쪽은 그나마 자연환경 입벌어질 정도 아님? 이칼루이트는 아니라고 들은 것 같지만 거긴 가는 항공편부터가 2천불이 넘으니;;

Stoicism
작성일 2021.02.25 15:44

거기 Baffin island에 내 예전 회사동기가 한 번 올라갔었어. 막 헬기로 탐사하고 그랬다고 하던데 나중에 함 물어봐야겠다ㅋㅋ

케사장
작성일 2021.02.25 15:37

밴쿠버 반경 100km정도가 사람살기 적당함.

ㅇㅇ
작성일 2021.02.25 16:29

Coal harbour ㅈㄴ 좋던데 ㅋㅋㅋㅋㅋㅋ

ㅇㅇ
작성일 2021.02.25 16:29

추운거는 솔직히 캐구 하나만 입어도 ㄱㅊ음 몇년동안 캐구 가격이 계속 오르던데 캐붕이들도 아직 없으면 하나사놔라

훗쇼
작성일 2021.02.25 16:30

캐구 부럽!! 난 비싸서 200달러짜리 콜롬비아 입고다니는데 ㅠㅗㅠ

ㅇㅇ
작성일 2021.02.25 16:33

한번 사면 5년은 입으니까 사는게 ㄹㅇ 이득임, 가격 무슨 2년둥안 200불이 올랏던데 지금이라도 사놓으세요.. 돈도 많이 버시는분이..

훗쇼
작성일 2021.02.25 16:34

이것도 지금 5년째 입고있는데.... 밴쿠버 오니까 캐구같은거 입을일이 없.....

ㅇㅇ
작성일 2021.02.25 16:38

아 밴쿠버인걸 잊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살필요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비
작성일 2021.02.27 09:31

위니펙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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