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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노동이민이라고 가고픈 현재 한국에서 일하는 약사입니다.

ㅇㅇ 작성
작성일 2020.05.29 21:43

131 조회
19 댓글

현재 수년간 약국약사로 일하고 있고

요즘 경제상황이나 업계상황도 좋지 않고

한국에 있으면 계속 비교의식이 들어 이민을 고민중입니다.

동양인으로써 외국에 약사이민은 어려울꺼같고(영어도 안되는데다

캐나다약사면허 따기도 쉽지 않고 동양인약사를 달가워할꺼같진 않네요)

노동이민이라도 고민중입니다.

한국에서 편한약사일접고 왜 이민가냐고 생각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노동강도를 떠나 속편하게 살고자하는 목적도 있고 딩크족을 지향에서

오지랖심한 한국에서는 살기가 쉽지 않네요

노동이민이라도 노리려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캐나다이민에 관해서는

현재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댓글 19개

ㅇㅇ
작성일 2020.05.29 21:46

앞으로 3년간 매일매일 영어만 공부해서 IELTS 7.0 맞추고 캐나다 약사 시험 봐서 통과하면 그때 가셈

ㅇㅇ
작성일 2020.05.29 21:48

캐나다 약사는 어렵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캐나다 노동이민을 와서 캐나다안에서 공부하면서 따는건 어떨지요?

ㅇㅇ
작성일 2020.05.29 22:06

현재 나이는 31(빠른고려하면 32)입니다..

bernache
작성일 2020.05.29 22:08

보통 한국에서 확실한 경력이 있으면 일단 자기한테 제일 맞는 방법으로 영주권부터 딴 다음에 원래 경력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약사 쪽은 어떨지 모르겠네요.그리고 동양인이 약사한다고 달가워하지 않거나 색안경 끼는 건 걱정할 일 아닙니다. 불어권 퀘벡주에도 동양인 약사 심심찮게 있어요...

ㅇㅇ
작성일 2020.05.29 22:17

다른진로가 어려우면 악수로 블루칼라라도 생각중입니다. 농담이 아니라 한국에 대한 혐오가 좀 큰편이라서요 어떻게든 뜨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