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다운타운 중에 가장 완성도 높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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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몬트리올 인듯.
지리적 이점을 가장 잘 활용했음, 산 위에 맥길 부터 시작해서 상권이 비교적 활발한 금융가를 넘어 역사가 흐르는 올드 몬트리올까지
자연스럽고 밀도 높게 개발 돼 있음. 강가 주변에는 상징적인 건축물도 많고 걸어다니기 좋음.
토론토는 많이 채워지고 대도시 다워지고 있지만 세로로 이어지는 영스트리트와 옆으로 길게 늘어진 퀸,킹스트리트에 상권을 너무 빼앗긴 나머지
다운타운 상권의 밀도가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허전한 면이 있음.
워터프런트도 너무 성의 없이 콘크리트로 공원을 끼워넣은 듯 하고 기대보다 활발하지 않음.
그래도 엄청난 개발 속도 때문에 10년뒤에 가장 기대되는 도시.
벤쿠버는 자연이 아름답고 다운타운이 반도에 위치해 있어서 밀도가 높음.
하지만 다운타운 상권을 인근에 위치한 Broadway와 4번가에 빼았긴 느낌 +
상권과 건물들의 1층~2층 구조의 싼티나는 마감 때문에 걸어다니면 기대 보다 조용하고 덜 대도시 같은 느낌임.
워터프런트는 새로지은 콘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바다앞에 스카이라인은 뽀대 나지만 스트리트 레벨에서 에너지가 없음.
어쨌든 개발이 계속되면서 특이한 건축물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고 해수욕장/해변가와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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