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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학교라는게....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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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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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학교라는게 일단 합격만 하면 가서 듣는 과목만 존나 열심히 해도 졸업되고 취업하는거야?

아니면 어느정도 공부를 해놔야 하는거야?(예를들면 수학의 이과정을 못하면 수업을 못따라 간다던가...)

캐나다 4년제 유니버시티 대학 라이프좀 알려주실 분 구함. 1학년~4학년 퀘벡이면 더 좋음!

그리고 유니버시티 좀 에바라고 생각되면 컬리지나 노가다 하려고함 ㅅㅂㅋㅋㅋㅋ

내가 가장 관심있는건 electrical engineer 이랑 electrical engineering technician인데 보통

첫 취업 시급이랑 경력 3~4년 정도 쌓였을 때 시급좀 알려주셨으면 감사...


본인 학창시절 때 공부 존나 안하다가 캐나다 넘어가서 어덜트 하이스쿨 이나 크레딧 하고 맥길이나 알버타 입학하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퀘벡에서 살고 싶기는 함. 도깨비 뽕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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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입학은 쉬움. 졸업은 미국대학보다 어려움.공부할 의지가 있으면, 어찌어찌 졸업은 함.대학 안나와도  돈 많이 벌 직업 널렸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시급 한 30불이상 40불은 벌고싶다!일렉트리션도 고려중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듣는과목 열심히 하고 코압하면 취업할 수 있다. 그냥 1년 사이클을 8개월 시험기간 4개월 실습이라 생각하고 보면 됨. 열심히 해서 학부 졸업하면 앵간하면 취업한다. 딱히 선행학습이 뭐가 필요하다고 보진 않는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합격하면 과목 열심히 해야지? 과목 뿐 아니라 학교 다닐때 인턴 코옵 같은거 안하면 2년제 학위만 못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코업이나 인턴도 할 생각 수학은 미리 잡고가야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 방통대 같은 너낌?인가 졸업률 50%라는데 ㅋㅋ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꿇는 애들까지 포함하면 더 많을꺼야 아마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3학년까지만 어찌어찌 올라가면 졸업은 가능.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알기론 1학년때 반 짤리고 2학년때 반 또 짤리는걸로 아는데 뭐 해마다 다르겠지만 50보단 낮다고 봄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아예 짤리기보단 2학년 세분화 될 때 원하는 과에 가지를 못 하고 다른 과를 선택하게 되는 경우들이 꽤 있는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하는 만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뭐 대학가서도 별에별 미친놈들 많이 본다.. 예를들면 내가 10시간해야 하는 과제를 1시간만에 한다던가;; 수업만 가고 미드텀전에 2시간 공부하고 95점을 받는다던가;; 대학을 입학해서도 거기 학부생들중에서도 급이 있더라 ㅋㅋ 더군다나 입학이 쉬운 캐나다 대학이니 차이가 ㅈㄴ심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맞음. 나는 UBC나와서 어느정도 걸러진 애들하고 공부 했는데 탑 먹기는 ㅈㄴ 힘들어. 어느 과목을 들어도 항상 98%, 99% 맞아버리는 애들이 있기 때문. 걔네들은 또 스펙도 엄청 차별적으로 잘 쌓아놓음. 이게 미국대 보다 들어가기 쉬우니까 대학에서 내가 잘되겠지? 생각하면 오산임. 하버드 급에서 그냥 겜만 하다가 11,12학년 점수 맞춰 들어온 애들 다 골고루 섞여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퀘벡 거주 10년차 22살 퀘벡 소재 대학 다님대학 들어가서 다들 공부 하느라 빡세긴한데 문과학생들은 공부 덜하고 이과 학생들은 공부 존나 많이함. 간단하게 맥길 문과쪽이던 형누나들은 인스타에 맨날 술쳐먹거나 놀러간거 올림, 방학에도 놀던지 아니면 식당 서빙 알바. 이과쪽 형누나들은 일단 인스타에 술쳐먹는가 올리는 빈도가 적음, 대부분이 도서관에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공부하는가 올림. 방학에는 뭐하냐? 인턴하는 사람이 반 한국에 놀러가는 사람이 반임. 진짜 문과 다니던 지인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편하게살더라, 이과로 진학하면서 롤 끊은 형들은 봤어도 (방학에 랭크돌림) 문과로 진학하면서 본인 여가생활 포기하는 사람은 못봄, 그나마 경영대 진학한 사람들은 이과의 공부량0.6과 문과의 파티라이프 0.4가 함쳐진 느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법대는 본적이없어서 모르겠다, 여튼 문과는 널널하고 이과는 빡셈. 학생들 수준은 위에 누가 말한대로 공부 굇수도 있고 도대체 뭘하고 살기에 나보다도 낮은 점수을 받은거지 새끼들도있음.  퀘벡 (몬트리올) 생활은 뭐.. 걍 춥고, 햇빛 좀 못보고,토론토보다는 못한 한식 먹으며 지내는거임, 질떨어지는 한국 출신 컬리지 이민자들이 있긴한데 그런 사람은 거르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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