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에서도 뇌절 심하게 하던데 2절까지하네;;

왜 캐나다에 집착하는지 궁금하잖아

델프트나 암스테르담 같은데면 난 닥후. 북미 취업은 당연히포기해야하구

로테르담인건 몰랐네. 난 단풍국에 미련 없어서 걍 유럽으로 빠질듯.

지인중에 델프트 나와서 캐나다서 잘 나가는 사람도 있어ㅋㅋ 북미 취업 포기 할 필욘 없을지도

델프트 내가 관심 가지게된 해부터 시험 도입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공기좋다해서 가고싶엇ㄴ디

델프트 ㅆㅅㅌㅊ임 네덜란드 standard 다 거기서 만드는듯

편입 할수있으면 하고싶다 ㅋㅋㅋ 몬트리올은 살기 너무 별로임

나도ㅋㅋ 근데 독어 할 줄 알아야 되지 않냐?

캐나다 내가 알기로 대학 졸업하면 워크퍼밋 줘서 그거 가지고 취업한다음에 일하다가 영주권 신청해서 영주권 받잖아 맞나? 홀란드는 그런거 있음? EU에서 통용되는 워크퍼밋 같은거 있음 개꿀일텐데 ㅋㅋ 한국귀국해서 대기업 취업하려고 캐나다 학부 유학올 멍청이들은 적을거고 졸업하고 이민테크가 얼마나 쉬운지를 알아야 말할수 있겠네, 물론 단순 대학 생활만 비교하면 나도 닥후지만.

1년 비자 주고 그동안 취업 성공하면 기간 긴걸로 바뀌는듯. 상위권이면 한국 귀국하는 경우 3-40%는 될 것 같고 더 높을 수도? 상위권으로 갈수록 그냥 국제학교에서 IB나 다른 커리큘럼 하다가 세계 각지에 있는 대학교 지원해서 순위 높은곳 골라서 오는 경우가 흔해서 캐나다에 대한 미련이 없는 경우 많이 보는듯

뇌절스러운건 인정하는데 그정도로 캐나다 대학교 내부 행정이 썩었음. 1년 5천만원 이상이면 다니는걸 좀 다시 생각해달라는 읍소임ㅠ 학생회는 그냥 들러리 수준이고 그냥 윗사람들 돈잔치. 미국대학처럼 그들이 돈이라도 벌어오면 말을 안하는데 캐나다는 국제학생 돈놀이말곤 할줄모름. 캐나다대학들이 학생당 가진 자산보면 진짜 눈물;

학비 빼면 캐나다가 나은게 많긴한데 유비씨 유티 맥길 같은곳에 국제학생 5만불 내고 다니는 애들은 정신나간거긴해. 토론토대에 5천만원 매년 바치고 다닐바에 미국 좋은 주립대 졸업하는게 훨씬 낫고 유럽 알짜배기 대학 가는게 훨 낫긴함.

5만 6만달러 학비내주는 국제학생들은 마약이나 다름없음. 이렇게 올려도 오는걸 학교의 프라이드라고 생각하는 윗쪽 사람들 많음. 미국 아이비리그랑 비견되어야 할 대학교인데 당연히 그만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돈이 쉽게 벌리니까 이걸로 쉽게 벌 생각 하는건 덤임. 기숙사 지어서 렌트비로도 뽑아먹어야지ㅋ 학생들 관리? 그건 그냥 방 하나 내주고 고학생들을 공짜로 부려먹으면 됨ㅋㅋ

졸업후 지네 학교초봉이 본인이 1년마다 내는 학비보다 낮거나 비슷해지는데 ㅈㄴ 비효율적인 공부같음. 특히 유티 외국인 학비 내는애들은.....

꼼꼼하게 학생수는 늘리지만 학생서비스는 늘리지 않고 아이비리그급 대학에서 경험쌓는게 어딘데 시전으로 열정페이시켜서 새어나가는 돈까지 막으니 자기네들이 세계구급 명문대를 예산이나 깎는 무능한 캐나다정부로부터 지켜내는 수호자라고 여기신다.... ㄹㅇ로

그것도 큼. 유학생 학비대비 졸업후 전망이;; ㅁㅊㅋㅋ

ㄴㄷㄹ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