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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로스쿨 아웃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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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로스쿨에대해 좀 아는 사람있나요?


유학생 신분이고 4년제 대학 졸업 앞두고 있는데, 탑 학교 갈 자신은 없고 그냥 아무 로스쿨이나 가서 변호사 자격증 따고 일하려고 하는데 유학생 출신으로 괜찮을지. 영주권이야 어찌 어찌 따겠지만 한국말이 더 편한 사람으로써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문과 전공이라 취업을 어떻게 해야할지 자신이 없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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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학부, gpa, lsat에 따라 천차만별이지

법조인님의 댓글

  • 법조인
  •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LSAT 은 공부를 해봐야 알겠지만 학점 관리는 나쁘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탑 스쿨을 정말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고 솔직히 퀸스/웨스턴 같은 중위권? 중상위권 학교만 가도 만족할것 같고,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윈저 로스쿨도 합격하면 갈 것 같구요. 다만, 본문에 쓴것 처럼 로스쿨을 가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취업 아웃풋을 기대할 수 있는지가 조금 궁금합니다. 특히 캐나다 로스쿨은 상대적으로 정보가 적은것 같아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로스쿨은 매드스쿨과 다르게 최상위권만 살아남는 구조야 문과여도 학부가 빅3 정도면 학점관리 잘하고 네트워킹하면 취업 문제없는데 왜그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은근히 졸업하고 나서 인턴따기가 너어어무 어렵다던데

법조인님의 댓글

  • 법조인
  • 작성일
아무래도 좋은 인턴잡을 구하려면 상위권 학교를 가는게 더 수월한건 어디나 마찬가지겠죠?

응급실님의 댓글

  • 응급실
  • 작성일
홍정욱 급 아니면 도전하면 안된다 물론 자격증 정도로 만족하고 캐나다 동시통역대학원까지 마치면 한국에서 날개 돋힌듯 팔릴 듯 북미 국내 대기업 지사에서 마케팅이나 기타 기획 담당하면 될 듯

법조인님의 댓글

  • 법조인
  • 작성일
캐나다 동시 통역 대학원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변호사로서 통역 대학원을 졸업하는것과 북미 국내 대기업 지사에서 마케팅/기획 일을 하는 것에 상관관계에 대해서 좀 더 설명 가능할까요?

Realtor님의 댓글

  • Realtor
  • 작성일
변호사는 기본적으로 화술이 중요한 데 영어로 북미인들에게 어필이 가능할지? 한마디로 북미에서 미약하나마 좀 먹어줄려면 홍정욱 급의 영어와 학별이 아니면 시다바리 자리도 구하기 힘들것이라는 얘기임 물론 행운은 항상 함께 할수도 있지만. 특히 금융쪽은 아시아인은 북미에서 졸업해도 싱가포르/홍콩 파견 -> 한국의 루트를 취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뛰어난 놈들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지 생각해보기를...

Realtor님의 댓글

  • Realtor
  • 작성일
국내로 시선을 돌리면 미국 top대학에서 미국변리사(이공계전공)를 따면 국내 대기업에서 이력서 내 볼 수 있는 것으로 들음 국내는 외국변호사자격증 소유자는 번역을 한다고 함!!! 남들 앞에서 말하는게 힘들지 않다면 동통대 졸업 시 상식적으로 중요한 일을 맡을 가능성 UP 단, 너무 내성적이라면 ㅜ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냥 얘 뇌피셜로 싸지르는거임 무시하셈 다 틀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토론토 로스쿨 빼고는 평준화라 다 비슷하고로펌가려면 미국하고 동일함osler blake 이런곳으로 많이들 감 

법조인님의 댓글

  • 법조인
  • 작성일
확실히 토론토는 median LSAT 점수부터 엄청 높더군요. 우선 LSAT 을 먼저 파봐야겠습니다 ㅠ_ㅠ

wageslave님의 댓글

  • wageslave
  • 작성일
캐나다는 로스쿨 수 자체가 적어서 미국처럼 돈만 주면 들어가는 곳이 많은게 아니여서 GPA 3.7+이상 아니면 최하위권인 Windsor아니면 Lakehead같은 곳밖에 없을듯. 위에서 말한거 처럼 탑로스쿨 중에서는 토론토가 넘사벽이고 

법조인님의 댓글

  • 법조인
  • 작성일
제가 서부권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법률 시장은 온타리오가 크다고 해서 거기를 가야하나 하고 있는데 서부쪽에서 UBC를 제외한 학교중에 빅토리아나 알버타를 가는것 보다 온타리오 윈저/레이크헤드 등등이 나을까요? 생각보다 빅토리아/알버타 학교도 요구하는 LSAT 점수가 만만치는 않더라구요. 전 퀸스/웨스턴 정도면 좋은학교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비슷하거나 더 높은 정도로 보이구요. 결국 중요한건 LSAT 점수가 얼마나 나오는가 겠지요.

wageslave님의 댓글

  • wageslave
  • 작성일
그리고 그런데 졸업하고 먹고 살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거기 로스쿨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을 링크드인이나 알럼나이 네트워크에서 찾아서 연락하는게 제일 정확해. 여기서 물어봤자 영양가가 별로없어

z8y9님의 댓글

  • z8y9
  • 작성일
법조인 집안이 아니라면 신중해라 노력은 노력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돈은 돈대로 낭비한다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게 된다 indeed canada 검색해보면 잡오퍼도 거의 없네 이거는 어그로가 아닌데 평범한 재능이라면 기술쪽 테크로 바꾸는 걸 고려해봐 캐나다에서 계속 살거면 한국으로 돌아올거면 한국내 뉴욕주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도 많아서 대부분 번역한다는 건 사실이야 이때 미국회계사나 감정평가사를 따고오면 경쟁력이 더 하겠지만 고생은 더 늘고 하여간 쉬운 경로는 아닌 듯

mndl님의 댓글

  • mndl
  • 작성일
안녕하세요. 최근 온주 로스쿨 지원한 사람입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 될 수 있을거 같은 주제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specific한 질문이 있으시면 답글 남겨주세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안녕하세요! 작성자는 아니지만 온타리오주 로스쿨 관심이 있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한국 학부 졸업생 신분으로 lsat을 준비하려는 중인데, 유학생으로 가게되면 장학제도 혜택 받을수 있는게 전혀 없는 수준인가요? 미국/캐나다 모두 고려중이지만 최종 목적이 결국 캐나다라..그리고 비자 문제때문에라도 이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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