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마사지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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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고싶은톤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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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런 곳인지,,,,,
몰랐어....
그저 그건.... 일반적인....
그런 마사지...
그런 곳인줄 알았어......
스트래스로 인해 몸이 많이 굳어........
도움을 받아 회포를 풀어야 하겠다 생각했어
그래서 검색하다..,, 찾아갔던 그 곳....
그리고.........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월드 온 영 콘도건물
상가 구석에 있던 그의 룸....
처음에 그의 손길이 닿았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해..
일반적인 마사지사들로는
나를 만족시키지 못했지만.....
그의 손길은 달랐어
어....
그의 손길은.....
하아......
한마디로....
신의 손....
그리고.....
더럽게 아팠다. ㅈㄴ 아팠다. 한국서 국대 선수들 마사지사를 하셨다던 Joon 선생님
진짜 야무지게 마사지 잘 하심 진짜 내가 토론토서 마사지 수십군데를 다녀봤는데
이분만큼 힘쎄시고 악력 좋고 시원하게 해주시는분 못봄
근데 개 쎔
개 빡셈 마사지 받아도 좀 아 뭔가 아쉬운 형들. 개추천한다
근데 단디 맘먹고가라 다른 마사지사들이 김치매운맛이라면 이분은 ㄹㅇ 청양고추에
여튼 ㅈㄴ 매운 맛임
받을 떈 미칠정도로 아픈데 받고나면 ㅈㄴ 다풀림
첨 내가 등록할 떈, 몇명 없어서 스케쥴도 널널하고 그러셨는데 이젠 받고 싶어서 연락하면
단골도 한달은 기다려야함.. 처음 신규는 2달전엔 예약해야해
RMT 라 직장보험커버 가능
김겸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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