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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문화가 그래도 살만하구나 느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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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timat..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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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호주 둘다 워홀 해봤는데 캐나다에선 성공했고 호주에선 잡 못구해서 2달만에 귀국함.


캐나다에서 1년 한 업종 트라이얼 갔는데도 번번히 떨어지고 그냥 못해서 떨어졌음. 거기서 일하는 애들 다 날아다님.

트라이얼 합격해서 다 된줄 알았더니 레퍼런스 3개 내놓으라해서 현타와서 바로 집가는 비행기표 끊어버림 ㅋㅋ

그 와중에 살아남겠다고 친구가 꽂아준 청소잡 해봤는데 한국 알바보다 빡세던데? ㅋㅋㅋㅋ 청소에도 엄청난 생산성을 요구함


캐나다는 경력 아예 없어서 버벅거릴때도 진짜 차근차근 다 떠먹여주는 문화였는데 호주는 살벌하더라.

캐나다가 그래도 자원도 많고 여유있고 살만한 나라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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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건 너무 비교대상군이 적은거 아니냐;;;; 캐나다랑 호주에서 일 각각 한번해보고 그걸 나라의 차이라고 생각하는거같은데. 그냥 직장차이였을수도 있지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그럴수 있는데 트라이얼 그래도 꽤 많이 돌아봤어. 레쥬메도 호주는 내면 연락도 거의 안오고 수두룩하게 쌓여있다고 하더라 나한테. 트라이얼 5군데 정도 가서 그래도 2~3시간씩은 해봤는데 이정도면 대충 분위기 파악은 된다고 생각함. 캐나다 때는 경력 없었는데도 그냥 트라이얼 처음 간곳에 다 정착했고...

역역역이민님의 댓글

  • 역역역이민
  • 작성일
경력직도 차근차근 다 떠먹여줌..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그 특유의 분위기는 어디 안갈것 같긴함 ㅋㅋ 미국이랑도 또 다르고

Snorlax님의 댓글

  • Snorlax
  • 작성일
그게 캐나다.일할 의지만 있으면 됩니다.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크... 그래서 제가 생존했나 봅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신기하네 난 호주는 모르겠고 캐나다에서 경력없어 버벅거릴때 진심 아무것도 안해주고 그냥 던져진느낌이라 개고생했는데 그회사가 이상했던건가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나는 주방이라 좀 전우애같은 끈끈함이 있었음. 업종마다 회사마다 다를수도 있겠다. 근데 호주 주방은 진짜 너무 힘들어 보였음... 일 잘하는 사람에겐 평탄한 곳이겠지만 초보자는 진입불가...

캘리포니아롤님의 댓글

  • 캘리포니아롤
  • 작성일
저도 워홀 양국가 다했는데 호주가 넘사로 좋았는데 레쥬메 보내서 연락도오고 뭐 날씨부터 한국과의시차 그때당시 시급 23불 정도 받고 이만한 복지국가 또있나 싶을정도였음..계속일하고싶었으나 집안문제로 한국 리턴할수밖에없었지만.. 세컨비자도 다 받아놨는데..ㅠㅠ 내주변은 오히려 불법으로라도 세컨비자 받으려고 별 쌩쇼하던 친구많았는데   

캘리포니아롤님의 댓글

  • 캘리포니아롤
  • 작성일
그때당시는 돈 조금 저축하면서 걍 단일잡만했는데 2천만원 벌고 연금 700만원인가 더 벌고 1년하다가 한국옴. 뜬금없이 이멜로 연금받아가라고해서 돈 받았음700인가.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와.. 제가 경기 안좋을때 갔나보네요 저랑 친구 두명 갔는데 한명은 블번에서 잡 못구하고 결국 농장가고 한명은 업체 통해서 돈 내고 어디 구해서 갔었거든요 셋다 호주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지지리 궁상이었음 ㅋㅋㅋ 캐나다가 시급이 많이 적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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