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캐나다, 미국사는 한인들중에 이런유형 존나많은것같음

확실하고 구체적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어디서 주워듣거나 대충 이렇다고 알고있는거

누가 물어보면 검증도없이 정확하지도 않은정보 마치 일반적이고 흔한것인냥 내뱉는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일단 자기 머릿속에 있는게 정확하다는 뭔가 확신에 차 있음. 어떤 검증도 안해봤고 구체적으로 살펴보지도 않았으면서 그냥 오다가다 남이 이랬다 하는것만 듣고 아 그런거구나~ 그게 무조건 맞는줄 알음

그러고서 누가 저거에 대해 질문하면 자기가 본거 그대로 내뱉어놓고 나중에 틀린정보면 아님말고~ 식임

내가 제일싫어하는 부류

틀릴수도있는 정보를 내뱉고보는건 답변안해주느니만 못하다고 봄

솔직히 캐갤에도 좀 보이더라

댓글 9개

확실하면 니가 정정해줘

해.줘.

예민하네 화났네~

그런 사람은 어디에나 있지

핑프질 하면 당해야지

그런사람 싫어하는데 디씨는 대체 어캐하는거임

그게 싫으면 너가 정정 해주면 되는 거 아님? 캐갤만 그럼? 유튜브나 기타 매체에 나오는 자료도 틀린 경우도 수도 없이 많음. 잘못된 정보면 고쳐주면 되고 그런 과정에서 바른 정보가 전파되는거 아님? 전형적인 핑프 마인드

물어보니 본인이 알고있는 대로 얘기해주는 걸 비난할 수 있을까 보통 캐갤에 질문하는 내용이 거즘 다 이민 관련 얘긴데 이민 프로세스는 시시각각 변해서 아무리 전문가가 말해도 시간이 지나서 그 정보가 뻘글이 될 수도 있음

대충 알고 있어서 남 헷갈리게 하는 사람도 문제겠지만 그거 하나만 믿고 추가 조사 없이 믿기만 하는 사람도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그래도 자기 인생 설계하는건데 자기가 찾아봐야지 얘기해주는 사람이 무슨 돈을 받아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줘야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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