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보다 백배 나은듯??13년정도 살면서 총도 본적없고 총소리도 못들어봄

그래?

듣기론 토론토에서 난사로 뒤진애들있다해서

ㅇㅇ 길거리에서 본적 없다는 말이고 친구집에서는 몇번 봄ㅋㅋ근데 사냥용

어떤 느낌이냐면 한문철티비보면 오토바이 사고 많이 나는데 난 실제로 오토바이 사고 본적 없는 느낌이라해야하나... 암튼 괜히 총기사고라고 해서 과하게 받아들이는 느낌이긴함

ㄳㄳ

사고 졸라 많긴한데 거의 다 타케팅

밴쿠버도?

없어 병신아

ㅇㅋ

미국도 주마다 도시마다 다르지 않냐 미국에서 평생 산 친척누나도 총소린 들어본 적 없다는데 

난뉴욕여행가서 자다총소리에깨본적있어서 ..

난 캐나다 살면서 옘병할 기념일마다 폭죽소리랑 총소리랑 구분을 못하겠더라 군필에 심지어 내 총기도 소지중인데 소리가 겹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서 들리면 도저히 구분이 안감들어보니 이거 노리고 큰 기념일 밤에 총 쏘는 놈도 있다던데 

그게 내가군에서 쏴본 k2소총소리이랑 비슷한데 연발이였으면 ar 15로추정댐

실제로 자고일어나니 근처에 뉴욕경찰들 쭉 깔려있었음

내가 아직 총기뉴비라 그런지 모르겠지만총성으로 총기 구분은 못하겠더라 22lr이랑 5.56 이상 탄 구분은 할 수 있는데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겠구만 

그래서 이번에캐나다여행할때 치안어떤가 물어보려고 쓴글임

군대 제대한지얼마안대서 구분가능할정도임 참고로 gop근무했음

21년도 건너온 뉴비로선 한번도 총소린 못 들어봄 근데 다니던 어학원 바로 옆 블럭에 갱단끼리 총기 난사한 사건은 있었음 그 블럭 전체 봉쇄됐었고 

k2 소리랑 비슷했다면 아마 .223나 5.55탄이거나 그 이상이겠네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총기중 ar15도 있으니 얼추 맞는 추리인 듯함 

마피아있나보네요 ㄷㄷ

Ar15가 가격보편적이고 암암리에 많이팔린다고 미국친구가그래서

애새끼가 집에 있는 장전된 총기 갖고 놀다가핑거 디스플린 안해서 발사된 걸 수도 있고은근 흔한 사고라 

가격도 가격이지만 확장성이 가장 좋지 ar15이어지간한 라이플 악세사리들은 다 ar15기준으로 나온다해도 과언이 아니니까 커스텀 하기도 다양성도 좋고 

그래서 다음미국갈땐 방탄풀패키지입고 다녀야할뜻해요

우범지역엔 가능한 돌아다니지마 ...근데 요즘 세상에 우범지역이 아닌 곳이 어딨나 싶다 

넵

Awareness가 키인듯

ㄷ ㄱㅅㄱㅅ

총아니면 ㄱㅊ 폭행 칼등에 당할등치는아니라서

등치가 얼마나 크길래...키 200 보디빌더도 칼빵 맞으면 죽을텐데 

ㅋㅋㅋㅋ 칼빵엔 타이슨 애비가 와도 뒤진다. 도망이 답.

192에 100이라 그래서 칼은 맞으면 한방은 아니자나요

막상 칼날이 몸 쑤시고 들어오면 차라리 총 맞는게 낫겠다 싶을 것 같은데총알이라고 맞는다고 무조건 죽는 것도 아니고 

별로 특별히 크지도 않네

힝 한국에선그래서 큰편임 미국 뉴욕 이나 워싱턴에 나보다큰애들 그렇게많지않던데

192면 준내 거인 아니여? 실제로보면 압도감 지릴 것 같은데 

칼은그래도 대가리목에 잘안들어오니 총은 대가리한방이라 방탄모쓰지않는한..

칼 보이면 바로 ㅌㅌ해 다 소용없음

거인까지아니고 그냥 평범보다 큰수준 등치는 그냥 헬창러자부심이라

넴

거인이든 헬창이든 복서든 뭐든 칼빵 그냥 순식간임

특수부대에서도 칼 상대하는 첫번째는 도망이라고 가르친다

그런 사건은 전세계 어딜가나 있음

없지는 않음 독일에서 온 투어리스트들이 그냥 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존니 시대착오적인 원주민이 총 빵야해서 죽은 케이스 있음

0이 아니니까 있긴 있지 ㅋㅋㅋ

총기사고도 심심치않게 나긴 하지만 일반인이 길가다 모르는사람한테 이유없이 총맞는일은 여기서도 매우 드문일이긴해. 총기사고 대부분은 서로 엮여있는것들끼리 사고나는거임. 물론 ㅆㅂ 재수없이 딱 그때 주변에 있으면 좃되는거긴한데..ㅠ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anada&no=48072  실 경험담이다 질문받는다

이때 뉴스 기억하는데 어우씨 ㅠㅠ 이건 토론토 총기사고중에서도 임팩트로 봤을떄 역대급이긴함...맘고생 많았겠네ㅠㅠ

어우야..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온갖 위험한 일은 다 경험하면서 살아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