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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용실 너무 빡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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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timat..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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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3 조회
  • 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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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버샵은 절대 이용안하고 무조건 살롱인데 예약을 할수가 없음. 신규 안받고 기존 고객들 취소돼도 이미 대기자 명단까지 있어서 들어갈 자리가 없음 ㅜㅜ

인스타 보고 대충 느낌 오는곳 세군데 추려봤는데 한곳은 커트비가 85불 시작이라 거르고 나머지 두곳은 저런 상황인데 이 도시가 이상한거야?

돈과 시간이 있어도 자를수가 없어.. 진짜 머리 어디서 자를지 답안나오는데 어캄? 다짜고짜 찾아가서 넣어달라고 떼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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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시스티나님의 댓글

  • 시스티나
  • 작성일
커트비 85는 도대체 어디사는거임?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해밀턴인데 여기 미용실 공급 자체가 부족해보여. 인스타니 유튜브니 해서 캐나다도 외모 가꾸는 욕구가 훨씬 커진것 같은데 14년도 워홀때 봤던것보다 근데 미용실 숫자는 그닥 안는게 아닌가 싶어.. 미용실다 홈피 가보면 65불시작 써있음

단풍감자국님의 댓글

  • 단풍감자국
  • 작성일
해밀턴 경제폭망한 철강 공업도시인데 거기서 미용업이 발전하는게 더 이상하지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그래서 여기 도시 분위기는 영 별로이긴함 단탄 사는데 캘거리 때가 좋았지 ㅜㅜ 그냥 학업에 전념하는중 근데 미용은 포기 못하겠음

시스티나님의 댓글

  • 시스티나
  • 작성일
몬트리올 25인데 가격 도랐노

단풍감자국님의 댓글

  • 단풍감자국
  • 작성일
맥마스터로 인해 유배되었나보군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유배 개웃기네 그냥 맥마스터라는 섬이 하나 있고 그런곳인듯 한인들은 다 아래쪽 자연 좋고 학군 좋은곳에 모여 사는것 같고

단풍곰돌이님의 댓글

  • 단풍곰돌이
  • 작성일
몬트리올은 씹 15불도있는데ㅋㅋ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다른데 가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알았어..

Snorlax님의 댓글

  • Snorlax
  • 작성일
밴쿠버도 그만큼 안해 ㅋㅋ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와 진짜 여기 어떻게좀 해봐 미용사가 진짜 완전한 갑인곳인듯 살다살다 커트 65불에 잘라보겠다는데도 예약못하는게 말이됨? ㅋㅋ 팁하면 75불 나오네 딱 ㄷㄷ

리치몬드님의 댓글

  • 리치몬드
  • 작성일
나 벤쿠버에서 비싸게 자르는편인데도 팁 한 20프로 줘도 60달러 아래로 뒤집어 쓰는데

리치몬드님의 댓글

  • 리치몬드
  • 작성일
85 시작이면 너무 심한데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한곳만 그럼 그래도 다른곳들도 가격이 55-65 사이가 대부분이더라 인스타에 후기사진 많고 리뷰좀 좋은곳들은 다 65부터 시작인것 같고..

Oneshot님의 댓글

  • Oneshot
  • 작성일
GO train타고 토론토에서 자르는게 나을듯 ㅋㅋㅋㅋㅋ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ㅋㅋㅋㅋ 안그래도 그 생각도 해봄 토론토에 예전에 머리 잘잘라주던분도 있는데 왕복 30불인가 그렇더라 교통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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