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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용실 비싼데 잘 자르긴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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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timat..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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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45불에 팁 20퍼 주고 잘랐는데

강남쪽 준오헤어 여러군데 방황하던 시절보다 나음 계속 봐가면서 신경써서 자른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 머리는 그렇게 잘라야함.

한국은 너무 어떤 공식 적용하듯 트렌드에 내 두상과 헤어를 껴맞추는 느낌인데 이사람들은 동양인 남자머리 트렌드에 무지해서 그런지 타고난 미적 감수성대로 잘라주는듯

공감함?

아 그리고 두번짼데 팁 안줄것 같이 생긴애가 저번에 20프로 주고 가서 그랬는지 훨씬더 친절하고 섬세하고 내 요구사항들 기억하고 있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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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비공감합니다. 그 사람 단골 되는게 답일꺼에요. 동양남자 트랜드에 무지해서 그런지 자기네들 트랜드데로 짤라주거나 기타등등..... 케바케 격차가 너무 심해서 ㅠㅗㅠ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앗 ㅋㅋ 초심자의 행운 뭐 그런건가 암튼 맞는 사람 찾은것 같아 다행임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어렵게 맞는 사람 찾았는데 주이동 하느라 리셋되어버리고 보니 알겠습니다. 그 소중함을.....

NickCan님의 댓글

  • NickCan
  • 작성일
나도 단풍쇼말에 공감 ㅋㅋ 니가 초반에 잘맞는 바버를 만난듯. 나도 비싼곳 싼곳 여러군데 돌아봤는데 걍 결론은 평균적으로 죤나 못자르는게 팩트다 였음. 근데 그와중에 나랑 꼭 맞는 바버를 만났는데 나도 이사하는바람에 아직도 방황중임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안타까운 사연들이네 참 둘다 좋은 바버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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