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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용실 비싼데 잘 자르긴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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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45불에 팁 20퍼 주고 잘랐는데
강남쪽 준오헤어 여러군데 방황하던 시절보다 나음 계속 봐가면서 신경써서 자른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 머리는 그렇게 잘라야함.
한국은 너무 어떤 공식 적용하듯 트렌드에 내 두상과 헤어를 껴맞추는 느낌인데 이사람들은 동양인 남자머리 트렌드에 무지해서 그런지 타고난 미적 감수성대로 잘라주는듯
공감함?
아 그리고 두번짼데 팁 안줄것 같이 생긴애가 저번에 20프로 주고 가서 그랬는지 훨씬더 친절하고 섬세하고 내 요구사항들 기억하고 있더라 ㅎㅎ
강남쪽 준오헤어 여러군데 방황하던 시절보다 나음 계속 봐가면서 신경써서 자른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 머리는 그렇게 잘라야함.
한국은 너무 어떤 공식 적용하듯 트렌드에 내 두상과 헤어를 껴맞추는 느낌인데 이사람들은 동양인 남자머리 트렌드에 무지해서 그런지 타고난 미적 감수성대로 잘라주는듯
공감함?
아 그리고 두번짼데 팁 안줄것 같이 생긴애가 저번에 20프로 주고 가서 그랬는지 훨씬더 친절하고 섬세하고 내 요구사항들 기억하고 있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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