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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백인 여자 플렛메이트 원래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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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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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할때 눈 잘 안마주침 어색한 태도로 자꾸 딴데 보면서 말함.

2. 한식 요리하고 있으면 엄청 관심보임..
그래서 주니까 좋다고 맛있다고 매우 잘먹음

근데 지 방에 쏙... 들어가서 혼자 먹더라. 같이 먹는게 매넌데?

그냥 얘가 특이한거냐 아니면 캐나다가 원래 이러냐? 암튼 캐나다는 첨이라 감이 안잡힌다.

호주, 남미 여자 플메들이랑 살때는 애들이 엄청 살갑고, 아이컨택트도 계속 하드만? 가끔 쇼핑도 같이 다니고 근처 공원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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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 백인여자애들중에 가끔 동양애들 게임 NPC 정도로 보는애있더라?? 원래 싸가지없는 앤줄 알았는데 같은 백인들이랑은 겁나 잘지내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그런 류중 하나일수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나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전반적으로 캐나다애들은 룸메랑 어디 다니고 같이 시간보내는 문화는 아니라는 인식임. 난 그게 편해서 상관없지만. 그런애들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사생활 존중, 개인공간 존중 이런게 큰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NPC ㅋㅋㅋ 태도가 싸가지 없는건 아닌데, 죤나 어색함. 플렛메이트랑은 처음 살아본다는데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겜 np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뭔지 알거같기도. 싸가지없다기보다는 뭐랄까 사람과 사람사이의 connection이랄까, 감정을 섞으려하질 않는?? 말은 무미건조하게 친절하게는 해주지만.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그런년한테 밥은 왜 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같은 집 사는데 친해질라고 한거지... 여태까지 거쳐간 플메들이랑은 다 그렇게 지냈는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걘 그게 아닌걸 확인했으니 이제부턴 안그래야 할듯. 캐나다도 당연 케바케이겠지만 그런거 안선호하는애들 많음. 퍼스널 버블이란게 큰 문화임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음.. 나도 케바케라고 생각하는데 희한하게 지금까지 같이 살았던 모든 룸메가 그런거 안좋아하는 타입이긴 했어. 나도 친해지자고 피자시키면 같이먹을래 하고, 뭐 요리한거있으면 너 저녁안먹었으니까 먹을래 하고 그랬는데도 거절하고 딱히 "같이 사니까 친해져야 한다" 라는 개념이 잘 없는거 같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얘는 첨만난날 요리하면서 지가 먼저 먹을래? 하길래 그런 과인줄 알음. 내가 그날은 이미 밥먹었다고 됐다고함. 글고 담에 내가 밥할때 대놓고 달라고 하길래 줌. 그래서 더더욱 가늠이 안됨.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아니 원래 안그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낮 가리는 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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