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인맥 없으면 못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있어도 학교 잘못 고르면 못갈듯

금융이 좋으면 금융으로 유명한 곳을 가지 왜 캐나다를 알아보는거냐;;

능력 받춰줘도 3학교 안가면 가는게 거의 불가능급. 타겟스쿨 누가 링크드인 검색으로 통계낸거 있으니 찾아보면 됨. 무슨 홍콩시립대나 노팅햄에서도 가는 수준과는 차원이 다르니 그런쪽 가는게 확률상으로 본인에게 이롭지. 거기다 캐나다 마켓은 쩌리취급이라 미국영국 학교출신자들은 탈출할까봐 잘 안뽑는다고..

웨스턴 중에서도 아이비, 그리고 퀸즈 맥길 아니면 그냥 못가는 수준 맞음. 요크에서 5년간 모든 펌 합쳐서 30명 갔으니까 그쪽 지인이 특출난거지 일반적으론 확률 개망이라고 보면 됨. 그마저도 벌지브래킷은 2명 갔으니까 연간 0.4명 간건데 금융 발달한 지역쪽이랑 걍 비교가 안되는거임

퀸즈 맥길도 저기 영국 홍콩 이상한 듣보 중간학교보다도 못갈때도 있음. 어쩔수 없는게 저쪽은 인구나 학교에 비해 금융시장이 존나크니까 채용규모부터가 다르자나

미쳤어도 슐릭 간것 하나로 확률을 폭락시킨거니.. 엄청 고생했을듯. 근데 그냥 이런쪽이 목표면 캐나다 안오는게 나음. 완성차업체 경영쪽 취업이 목표인데 일본이나 독일 한국 대신에 캐나다나 벨기에도 차생산량만 순위권에 있다고 괜찮겠지 하고 가면 망인거랑 똑같은거; TIL 캐나다가 한국보다 차량 수출 더 많이하고 벨기에랑 비슷하다니

맥길이 그냥 비교도 안되게 훨 많이 보냄. 벌지브래킷 42명 보낼때 슐릭은 2명 보내는거니 고딩들이 모르면서 말하는거겠지. 학부가는데 취업은 워털루지만 연구생각있으면 토론토라는 소리같이 대충알아서 사람낚는 루머들이 도나봄

대강 눈대중보단 제대로 통계 찾아보는걸 추천지인으로 아는건 샘플 수가 너무 적잖아

뭐 중위권부터는 캐나다 대학교 전체가 결과가 똑같이 나온다고 해도 놀랄게 없긴함

MBA도 한물 가서 그걸로 커리어 업그레이드는 불가능급에 돈만 먹는 하마니깐 역시 처음부터 잘 안착하거나 내부에 들어가서 미친 능력을 보여주는게 아니면 캐나다나 한국 같은 나라에서 날로먹긴 불가능하다고 봐야하나봄 역시 이런쪽은 홍콩 영국 이런데가 낫다니깐

진짜 인맥인게 같이 알바하던애가 스카웃되서 텔러-어드바이저? 단계별로 올라가던데 어떤애는 바로 어드바이저 매니저부터 시작하더라 (인맥으로)

뭐 얘네들이야 본사는 아니였는데 고객중에 td본사에서 매니저급? 되게 높은 사람 잇는데 잘 보일라고 존나 살랑살랑 거리더라 다들.. 나는 애초에 전공도 아니고 관심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지만

내 경험으로는 은행쪽이 internal referral 제일 심함 본사는 더 심하고 ㅋㅋ 본사에서 매니저급이 사람 한명 정하고 hr에 그냥 얘 필요해서 뽑아야한다면 그냥 프리패스 수준임 ㅋㅋ 물론 어느정도 조건은 갖춰야겠지

석사 도움 안될거임

미국은 듀크급만 되도 히스토리 전공하던 페미니즘 스터디즈 하던 투자은행감. 전공하고 별 상관 없고 그냥 타겟스쿨에 네트워킹이 거의 전부

오히려 경제는 뱅킹이랑 상관 그닥 없어서 더 배워봤자고 석사 가도 취업 확률 전혀 안올라감

다들 감사합니다 ㅜㅜ

뱅커 시다바리 해서 5만 벌면 뭐함 코딩하면 스타팅이 8만인데ㅋㅋㅋ 엌ㅋㅋ

글쓴이가 말하는간 초봉 9만이상으로 끊는 투자은행인데..

아닌가?

엠비도 아니고 비즈니스 스쿨 ㅇㅈㄹ 하는데 초봉 9만 ㅇㅈㄹ 하네ㅋㅋㅋㅋ 급식 새끼라 아직 현실감각이 없나보네

왜 뱅커라고 할때는 customer service쪽 초봉을 예시로 들고 코딩 초봉은 좀 능력있는 사람을 예시로 드냐 ㅋㅋㅋㅋ 스타팅이 8만? 세상물정 1도 모르는건 너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