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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뽕차 있는데 혈육이 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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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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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6 조회
  •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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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늙어서 어케 갈 거냐고 막 무시하네.


있는 돈 다 까먹지 말고 한국에서 살라는데 죽기 전에 해외 살이 하고 싶은데


1년 갔다오면 안되냐니까 돈까먹는다고 뭐라고 해.


게다가 코로나 창궐지역이라고 막 마구니가 득실되는 곳처럼 말하더라.


코로나 심각함?

아, 씨 여행이라도 가고 싶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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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나이가 몇이고 뭘하고 싶은건지부터 말해야 견적을 봐주지 그냥 이유없는 막연한 뽕이면 오지마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공감 뭘 알려줘야 뽕인지 아닌지 구별을 해주지. 근데 개인적인 느낌은 딱봐도 한국을 벗어나 해외에서 살아본다 라는 "해외살이" 그 자체에 대한 뽕이 있는거같은데 이런경우가 젤 위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단순히 가는데 집안 말아먹을 정도로 돈이 드는것도 아니고 살면서 한번도 해외살이를 못해본거면 뭐가 됐든 그냥 가는게 좋지 않을까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애초에 작성자는 자기 경제상황이 어떤지도 말안했으니까. 진짜 살기만하는거면 뭐라할것도 없는데 글읽어보면 자기상황 고려않고 그냥 떠나고 싶어하는거 같아서 그러는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답답하면 튀어서 바람이라도 쐬는게 나쁠건 없다고봄워홀같은걸로 오면 생활비 정도는 자체충당 될거고코시국 캐나다가 더 답답할것같긴 하다만 곧 여름 오고 겨울 전엔 백신 끝내겠지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처럼 이직 힘든 문화권에서 하던거 때려치고 오는거면 안오는게 낫겠다만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ㅇㅇ 여행정도면 올만한데, 마땅히 할것도 없이 1년 산다? 글쎄다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바람을 1년이나 쎄는게 무리없는 상황이면 안 말림. 정 하고싶은게 있는데 너무 참고 억누르는것도 아니다 생각함. 근데 걍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그게 아닌데 그러려고 하는것 같은 쎄한 느낌? 그것도 코시국에... 여기와서 돌아댕기지도 못하는데 끝에 "여행하고싶다" 이런 말 보니깐 쎄함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잇는 돈 다 까먹지 말고 라고 한거보면 무리 없는 상황은 아닐듯 한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워홀 오면 일할수 있고 최저시급 일자리는 널린게 캐나다라서 금전은 한두달 정착비만 있음 될듯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다 늙어서 라고 하는거 보면 워홀 불가 아닐까? 20대 후반한테 다 늙어서 라고 하진 않을꺼쟈늠.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글쎄 여유로운 해외생활은 경제력에서 나오는건데 비행기 값, 방세 한두달치만 들고와서는 고생만하다 돌아갈게 뻔한데 캐나다 제대로 즐기려면 차는 기본에 구경 제대로 하면서 지내려면 적어도 미들타운에는 자리잡아야하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워홀비자가 바로 나오는거도 아닐거고 여름이면 대강 백신 접종 끝이라서 캐나다 내에선 좀 자유롭게 다닐텐데 지금 준비하는게 이른건 아닌것같음돈 벌면서 밴쿠버부터 핼리팩스까지 경험해보려면 1년은 금방 가지 않을까..또 집에서 가지 말라고 난리치는데는 이유가 있겠다만 양쪽 다 휴식 기회로 삼으면 관계도 나아질듯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내가 보기엔 ㅇㅇ이가 진짜 사탄이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너무 힘들면 3개월치 정착비만 날리고 한국 돌아가면 되는거잖음;; 이게 집안 사정상 크게 느껴지고 혼자 벌수도 없으면 안오는게 맞을것 같다는데 동의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여행이나 경험하는걸 좋아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몇개월에서 1년 다니는게 나쁠게 없어보인다만 나이나 금전 그리고 비자 생각해야 한다는건 알겠음워홀 안되는데 1년 살아보려면 학원같은거 등록해야 할텐데 그건 좀 그렇네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학생 아니고 직장인이라고 가정하면 한두달도 아니고 1년이면 일단 1년 쉬는거 자체가 커리어 좆망테크 타는건데 일단 이부분은 어케 해결할지가 전혀 없으면 집에서는 반대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까먹지나 말라는 글 보고 집에서 돈 타먹고 산다고 예상했는데 직장인이면 뭐 인정. 공교롭게 여기 댓글단 3갤러들 무작정 이민테크도 좀 부정적으로 보는 갤러들이긴 하네ㅋ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현실적으로 따지는걸 무작정 부정적으로 보는걸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코로나로 너무 민낯이 드러나버려서 갤주도 희망을 가지고 온 캐나다에 조금 회의감이 드나봄ㅠ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졸업앞두고 취직 준비중인데 뭔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전엔 이런글 있었으면 걍 오라고 했었던것 같아서 하는말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이민오겠다는거랑 그냥 1년 놀고가겠다는거랑은 좀 마니 다르지 않냐?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작성자 상황보고 얘기해주는거지 오고싶다면 내가 무작정 오라고해야되냐ㅋㅋ 기빨리는 스타일이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무계획으로 대강 가는거 싫어한다는거지알았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언어이해능력 무엇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시발 상황파악 존나 안되네 ㅋㅋㅋㅋ 셋이서 같은 얘기를 하는느낌이 아닌거같은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계속 사는 것도 아니고 1년정도야 지가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걍 ㄱ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1년 정도면 진짜 다른나라 가서 살아보는게 좋다만 최소 연말까진 국경 안 열릴건데 어케 올거냐?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정작 댓글은 많은데 질문에 대한 답변이 없네ㅋㅋ 누적확진자 10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현재도 재확산에 변종으로 끝이 안 보이는것이 이곳의 코시국이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누굴 저격하는게 아니라 진짜 댓글 못알아듣겠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대충 4-5월쯤부터 입국"만" 가능하면 시국 타도 대강 즐길만할걸? 파티오 여니까 먹는거 해결되고 전국 여행 다니는것도 충분함. 내가 작년 코시국 절정 여름때 전국 다님;; 평소랑 차이는 시골에서 히치하이킹이 안 통하긴 하던것 정도? 최악의 상황때 계속 흔드니 누가 구해주긴 함 자전거도 실어줌. 버팅기다 10월 말쯤이면 백신 대부분 끝났을거고..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Decision-making은 본인의 몫. 나는 거기까지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해도 코로나지나고 하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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