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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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람이랑 얘기하다 순간 뇌정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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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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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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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국가서 먹은 음식같은거 얘기하다가
한국은 단짠 (sweet and salty) 좋아한다고 음식이 다 달거나 짜거나 맵다고 했는데
그러면 왜 캐나다 온 한국사람들은 음식이 너무 짜다고 하냐고 하더라
지금 생각해도 모르겠다 ㅋㅋㅋ
근데 또 살다보면 오히려 캐나다 음식이 덜 짠거같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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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조립노예님의 댓글

  • 조립노예
  • 작성일
니들은 짠맛의 정도를 모르고 선을 넘는 미개인들이라 그렇지 라고 받아쳐줬어야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니 근데 솔직히 요즘엔 짠지를 잘 모르겠음 ㅋㅋㅋㅋ 오히려 한국이 소스가 너무 쌤

조립노예님의 댓글

  • 조립노예
  • 작성일
그런가? 난 아직도 캐나다 음식이 간이 훨씬 쎄게 느껴지던데  아 근데 한식당 오랜만에가면 한식류 특유의 팔팔끓는 국물은 좀 적응 힘들어진감은있음. 넘 뜨거워서 못먹겠음 나오자마자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스윗앤 쏠티가 아니고 그냥 쏠티라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음식은 맛이 다 섞여서 그래. 요리해보면 한국음식에 설탕이나 당류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알걸? 거의 모든 음식에 설탕 들어가 그니까 글케 짜다고 못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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