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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살다가 역이민하는 사람들은 왜 돌아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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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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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인차 있겠지만 각자 이유가 궁금함


난 아직 캐나다에 만족하며 잘 살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언젠가 나에게도 그들같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음.


유튜버들도 한국으로 역이민 가는사람들도 꽤 있던데 이유가 뭐임?



한국에선 잘나가는 사무직인데 캐나다에서 영어때문에 한인매장 노예하다가 힘들어서 돌아감 -> 이런거 말고

캐나다에서도 적당한 사무직에 영어도 잘하고 이런 사람들은 뭐때문에 역이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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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오는것도 내밈 가는것도 내맘

ㅇㅎㄹㅎ님의 댓글

  • ㅇㅎㄹㅎ
  • 작성일
누군가는 여기가 지루한 천국이라 말하더구먼..한국은 재밌는 지옥이라 하면서..ㅎㅎ역이민 가신분이 없어서 잘 모르겠..ㅎㅎ 

ㅇㅎㄹㅎ님의 댓글

  • ㅇㅎㄹㅎ
  • 작성일
내주변에 없어서. 모름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요 아래 글에 있는 "각국 사람들이 캐나다 이민을 후회하는 이유"가 동기가 되고 점점 쌓이다가 뽕 다 빠지면 현타와서 역이민까지 고려하는게 아닐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뽕 다 빠져서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갤러리 검색 ㄱㄱ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민1세대는 친구도없고 인맥도없고 문화적응도 해야되고 언어도 네이티브로 못하고 암튼 마이너스요인이 많아서 한국에서보다 삶(=돈벌이, 워라벨, 직장문화)이 "훨씬" 나아야 버티기가 가능. 그래서 한국에서 못살았다가 캐나다에서 직장잘잡은 사람이 젤 만족도 높음. 한국에서나 캐나다에서나 비슷하게 잘나간다면 앞서말한 마이너스요인이 커서 돌아가게됨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가족이나 친구, 친척 등 인간관계적 이유를 제외하고서는 (+ 영어 못하면 새로운 인간관계 쌓기 힘듬) 거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 원만하지 않아서일듯.

Schitt’s_Creek님의 댓글

  • Schitt’s_Creek
  • 작성일
ㅋㄴㄷㅎ 유튜브 역이민 해서 어떻게 사는지 봐삶의질 수직상승함 그냥 캐나다있을때는 얼굴이 잿빛이었는데 ㅋㅋ

Schitt’s_Creek님의 댓글

  • Schitt’s_Creek
  • 작성일
그냥 자기가 살고싶은 나라에 사는게 마음 편한거지 라이프스타일 가치관에 따라서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그냥 개인의 선택일 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 와서 살아보니가족, 편하고 빠른 서비스, 다양하고 많은 즐길거리와 문화생활, 빠른 민원 처리 정도 있는거 같음솔직히 캐나다 커리어 아님 안 돌아갈듯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한국에서 오퍼받아서 돌아간 케이스는 한명 봄역이민은 너가 본문에 적은 "한국에선 잘나가는 대기업 사무직이였던 내가 여기서는 식당 서버 컬리지졸?" 이라서 돌아가는게 많고그 외에는- 이민 정책이 바뀌어서 더이상 캐나다에 있을 이유가 없음- 자식 농사 대 실패 한국 돌아가서 수능이라도 봐야함- 기러기 아빠 or 엄마가 돈이 딸림- 자식의 한국 대학 진학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 여동생 기준으로 한국처럼 친구 사귀기도 힘들고 밤문화 및 놀거리 부족으로 인한 심심해서 떠났다. 내 돌아간 친구(싱글, 결혼생각 ㄴ) 기준으론 여기 직장 봉급이 한국 못따라가고 돈이 안모여서 미래가 없다고 여기고선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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