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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살다보니 평범하게 외식을 못하게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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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shot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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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없이 생으로 먹은 적이 거의 없고 그냥 먹으면 뭔가 어색해짐 이젠...
토론토 있을땐 집 앞에 몰에서 마감세일하던 중국집만 1주일에 한번씩 2년동안 먹고($9) 마감세일 안하는 날에는 우버 BOGO나 도어대시 할인 픽업해서 먹고
캘거리 와서는 BOGO랑 할인쿠폰 무조건 껴서 먹고 아니면 버거집 쿠폰 뒤져보고 먹음
할인해서 먹으니까 메뉴선택의 고민이 줄어드는게 장점이지만 반대로 선택의 폭이 줄어듬...
혼자 살기 시작한 이후론 BOGO덕에 외식을 사실상 2번함 ㅋㅋ
요건 저번주에 Montana에서 립세트 BOGO 하길레 시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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