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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살며 고민되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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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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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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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난 그냥 한국에서 20대 중후반까지 살다가 어떻게 교포 와이프 만나서 캐나다 살게 된 캐붕이다


첨 들어온건 19년도다.


한국에서 그냥 좃소 물류직하다가 와서 영어는 일상생활 가능할 정도로 왔다. 

처음 왔을 땐 그냥 스시집에서 스시 말았다.

그리고 어느정도 지내다가 역시나 캐나다 좃소 물류직 하게되었다.


내 나이가 33인데 현재 22불 받는다. 

그래도 아무 베이스없는 이민자 이렇게 돈받고 사는거에 행복하다.


그러나 언제까지 내가 건강해서 이런 반 육체노동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된다.


한국에서 지잡중퇴 대가리는 빠가라 공부는 하기 싫은데 그냥 내가 병신인거겠지?

그냥 이러고 살다 뒈져야겠다.

하하하하

그냥 술한잔 친김에 넋두리 함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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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러빙캐나다님의 댓글

  • 러빙캐나다
  • 작성일
교포 와이프 있는것부터 씹상타친데..

단풍국시골남님의 댓글

  • 단풍국시골남
  • 작성일
열심히 살고계시네요 존경합니다

Snorlax님의 댓글

  • Snorlax
  • 작성일
영주권 있네 ㅋㅋㅋ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내가 볼때 애가 없어서 고민이 많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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