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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살면서 젤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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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프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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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 부리기 힘든거
예쁜옷 찾기도 힘들뿐더러 찾아서 멋을 내도 멋이라는걸 아는 사람들이 없음.
그래도 명색이 캐나다라는 나라에서 제일 큰 도시인 토론토 그것도 다운타운에 사는데 우와 스타일리쉬하다 하는 생각들게 만든 사람 3년 가도록 없음.
큰 도시에 사는거 중에 재밌는 점이 사람 구경하고 멋있는 스타일 보면 영감 받아서 새로운 스타일도 도전해보고 친구들이랑 진지하게 아이템 사냥하러 다니는것도 인생의 큰 즐거움 중 하난데
뉴욕이랑 고작 비행기로 2시간도 안 떨어져 있는 도신데 왜 이렇게 다름?
이 문제에 대해선 학교다닐때 만난 러시아에서 온 애랑 격하게 공감하면서 얘기했다. 여긴 왜 사람들이 다 노숙자 처럼 해다니냐고
난 학교 다닐땐 다 내려놓고 진짜 편하게 다녔는데도 같이 수업듣는 애들이 역시 한국인은 스타일리쉬하다 이래서 좀 황당했음.
호주살땐 연말 파티하면 정말 마음껏 꾸미고 같이 사진찍고 재미있었는데 여긴 일년에 한번 연말 디너 자리에도 어글리 스웨터 입고 가야 되게 생겼노 ㅠㅠ
예쁜옷 찾기도 힘들뿐더러 찾아서 멋을 내도 멋이라는걸 아는 사람들이 없음.
그래도 명색이 캐나다라는 나라에서 제일 큰 도시인 토론토 그것도 다운타운에 사는데 우와 스타일리쉬하다 하는 생각들게 만든 사람 3년 가도록 없음.
큰 도시에 사는거 중에 재밌는 점이 사람 구경하고 멋있는 스타일 보면 영감 받아서 새로운 스타일도 도전해보고 친구들이랑 진지하게 아이템 사냥하러 다니는것도 인생의 큰 즐거움 중 하난데
뉴욕이랑 고작 비행기로 2시간도 안 떨어져 있는 도신데 왜 이렇게 다름?
이 문제에 대해선 학교다닐때 만난 러시아에서 온 애랑 격하게 공감하면서 얘기했다. 여긴 왜 사람들이 다 노숙자 처럼 해다니냐고
난 학교 다닐땐 다 내려놓고 진짜 편하게 다녔는데도 같이 수업듣는 애들이 역시 한국인은 스타일리쉬하다 이래서 좀 황당했음.
호주살땐 연말 파티하면 정말 마음껏 꾸미고 같이 사진찍고 재미있었는데 여긴 일년에 한번 연말 디너 자리에도 어글리 스웨터 입고 가야 되게 생겼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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