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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살면서 insurance

Blackch.. 작성
작성일 2021.08.27 03:35

121 조회
11 댓글

그냥 life insurance 랑 house insurance 말고도 TFSA, RRSP, RESP, MSP 등등 에 대해서 100%로 아는분들이 많지는 않다고 생각은 드는데 보통 insurance broker 통해서 신청하시는분/신청하시고 싶으신 분들 많으신가요?
그쪽에서 일 하자고 제안이 들어왔는데 보통 한국분들은 보험이나 이런쪽을 얼마나 신뢰하고 그런지를 몰라서..

댓글 11개

Banff
작성일 2021.08.27 03:39

신뢰해서라기보단 영어못하거나 귀찮으면 브로커쓰더라나는 tfsa는 나 스스로, rrsp, life insurance는 회사꺼, msp는 주정부 헬스케어인데 브로커가 낄일이없고, tenant insurance는 걍인터넷으로 신청햇음. 결과적으로 자산 많지않은 영어 어느정도는 되는 나같은 사람은 브로커 쓸일이없음

ㅇㅇ
작성일 2021.08.27 03:54

한인대상으로 장사할거면 나쁘지 않다고 봄. 아직도 영어 못하고 워홀이나 유학생으로 와서 그냥저냥 사는 사람들 많으니까

엄마왓슴
작성일 2021.08.27 03:57

tfsa rrsp resp 는 인슈런스가 아니고 msp 는 회사랑 주정부가 알아서해주는거 아닌감?

엄마왓슴
작성일 2021.08.27 03:58

난 안하는데 모르는사람은 하겠지

Banff
작성일 2021.08.27 04:05

보험+자산관리 하는 자격증? 따서 하는 사람들 잇더라

Blackcherry
작성일 2021.08.27 04:14

그건 인슈런스가 아니지만 그거에 대해서 이제.. 교육 해주는 거죠 아무래도.. 저도 아직 그 일이 어떤 일인지 100%로 알지는 못하지만 어쨋든 그거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뭐하고 이런일 한다 해서..

훗쇼
작성일 2021.08.27 04:49

근데 이건 캐나다뿐 아니라 한국도 마찬가지인데 이런 브로커들은 자꾸 종신보험 가입 위주로만 영업하려고 해서 하기 꺼려지더군요.

Banff
작성일 2021.08.27 05:14

마즘.. 특히 한인상대로 이런거 하는 영업직 하게되면 주변에 몇없는 지인들항테 아쉬운소리 하게되거나 잃게되거나

훗쇼
작성일 2021.08.27 05:59

이거는 외국인들도 그러던데 커미션 베이스 판매직들은 결국 자기한테 이익 많이 남는거부터 팔 수 밖에 없으니 누굴 만나든 진짜 재대로 된 사람보다는 저런거 팔아먹으려는 사람들 위주로 만나게 되는듯

엘모(eLmo)
작성일 2021.08.27 05:02

일단 나는 다 알아서 하는 편그리고 왠만하면 "한국사람" 에게는 일 안맡기는게 좋다는 인식이 장년층 젊은층에는 퍼져 있음실제로 한인 브로커 쓰는 사람들은 주로 노년층이거나갓 이민와서 영어 잘 못하는 사람들임...

훗쇼
작성일 2021.08.27 06:02

요즘은 인터넷으로 대부분 가입이 가능하고 해서 시간이 있을때는 내가 직접 하는데 바쁘고 큰 가격차이 없을때는 그냥 브로커 쓰는데 그럴때면 되도록이면 한인끼리 돕고살자는 마음으로 한인 브로커를 쓰긴 하는데 그래도 젊은 분들은 꽤 프로페셔녈하게 일하시긴 하는데 (ICBC 제외) 보험 브로커쪽은 아직 그정도까지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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