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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살면 뭔 재이로 사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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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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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핫플레이스 아니면 한국처럼 불야성인 곳도 없고 


편의점 말고는 모든 시내 상권이  10시에 다 문닫고  


한국처럼 유흥이나 인프라가 좋은것도 아니고  


캐네디언들 술도 잘 안마시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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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군대는시발님의 댓글

  • 군대는시발
  • 작성일
나 같이 그런 곳에서 안정을 느끼는 사람들이 가는 거지.  이민 VLog 찍는 유튜버가 항상 하는 이야기가 그거잖어, 한국에서의 유흥과 밤문화가 좋은 사람은 절대 이민 시도하지 말라고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클럽도 엄청가고, 하우스파티도 자주하고, 술도 엄청나게 마심ㅋㅋ 팟럭해서 친구들이랑 음식도 나눠먹고 떨에 시샤에 할거야 많지.스포츠도 많이 즐기고 캠핑에, 낚시 사냥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거에 미쳐서 살고. 찾아보면 할거 많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서 학교다닐 때는 일상이 학교 -> 학원 10시까지 -> 독서실 -> 자습 이게 반복되는 삶이었는데, 여기서는 학교 끝나고 나 하고 싶은 취미나 여가활동이 가능함. 그게 좋은듯. 그냥 애들이랑 농구하거나 같이 게임하고. 즐길거 은근 많음. 한국처럼 화려한 것들이 없는거 뿐이지

민트님의 댓글

  • 민트
  • 작성일
나도 그느낌 들었음 지금은 한국에 살고있는 중딩인데 한국은 학교->숙제->학원->게임 이렇게 평상시엔 지내는데 캐나다에서는 학교->숙제->아무것도 할게 없었음 ㄹㅇ 게임이라도 하면 뭐 ㄱㅊ은데 컴도 개똥이었고 엄빠가 겜 잘 못하게 했어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요즘에 pandemic 때문에 내가 있는 곳 죄다 문 닫고 이래서 할 거 없어 심심해 뒤지겠는 건 사실. 평소처럼 돌아가면 평일에 일 끝나고 운동하러 가거나 집에서 걍 쉬고. 여기는 놀러 나가면 술값 개비싸서, 집에 초대해서 술 많이 마심. 가끔 나가 마시면 동네에 하나 있는 클럽 가고. 가봐야 ㅅㅂ 사람도 존나 없어서 그냥 친구들끼리 술 마시고 춤추다 돌아오는 거임. 친구들은 대마도 존나 피고ㅋㅋ 그냥 술에 대마에 다 개꼴아서 놀다가 이제 밤 8시에 술집들 문 닫으면 집에 가야지ㅋㅋ 8시는 거짓말이고 새벽 1시에 닫던가. 요즘 술집 문 닫은지가 거의 1년째 돼가서 기억도 안난다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새벽 넘어서까지 술마시고 놀려면 집에서 해야댐. 그런 경우는 나처럼 인생막장 책임감 없이 사는 애들은 초대한 애 집에서 그냥 취해서 뻗어서 자고 아니면 Uber 불러다가 집에가고 그러지. 아무튼 유흥은 돈 없는 흙수저들은 다 집에서 사와다 함

트럭건TV님의 댓글

  • 트럭건TV
  • 작성일
별보고 출근해서 달보며 퇴근하는게 한국이다. 그에비하면 단풍국은 양반이지. 사격해라. ㅆ아싸 취미로 개 꿀임ㅇㅇ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퇴근하고 헹스조지고 겜좀하면 하루다가는데 유흥항시간없슴

뭐하냐지금님의 댓글

  • 뭐하냐지금
  • 작성일
한국에서도 유흥같은건 딱 질색하던 사람이라 상관없긴한데 심심한건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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