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 부모님이 내주심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학교 입학 하기 전에 다 벌어서 갔음근데 그래도 모자라드라.... 모자라는던 학기중 알바로 충당지금 생각하면 욕나오는 하드한 스케쥴이엇음...아침 5시 45분 기상 - 학교 직행 학교 7시 도착 수업- 3시까지.모든 수업 및 숙제 완료 - 알바직행 - 밤 10시까지 알바

자취방으로 돌아오면 밤 11시 - 그때부터 시험공부 및 못한 숙제 - 새벽 1시 취침이거 무한 반복...주말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알바...저녁 돌아오면 다시 시험공부...

주당 50시간씩 알바해도 버는 돈은 끽해야 주당 750달러...한달해도 3천달러 정도 밖에 안됨. 이거에서 절반이 집세식비 교통비 기타등등으로 나가고 나면 1500달러 남는데그걸 1년해봣자 1년 학비도 안됨... 결국 일은 일대로 죽어라하고 바쁜데 공부할 시간 없으니 성적 떨어지고...

결론 : 미리 충분히 마련해서 오든가 부모님이 주시던가 해야 함

그리고 주당 50시간 알바도 항상 가능한게 아니라서...감기라도 걸리면 망하는 거임. 아픈데 공부할거도 많은데일안하면 방세를 못내니까 일부터 해야하고... 이러면학점 개망함. 근데 감기에 완전 안걸릴 수는 없느니...열심히 돈 준비해서 와라.

워털루 어떤진 안살아봐서 모르겟고 학비+생활비는 혼자 다 벌어서 왓음

워털루 살던 1인. 상상도 못할만큼 깡깡깡깡깡시골. "난 좆됐다, 난 감옥에 공부하러왔다" 라고 생각하고 공부만 하면됨. 굿 럭. 난 4년만에 벗어났지롱

코스트코 있으면 대도시임 ㅇㅇ

맞어 코스트코 잇음 "대도시" 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