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나 연구실 인턴경력이 있음 좋다. 공대는 특히 실무경력이 있는게 본인한테도 유리하다

인턴은 할 계획인데 막상 캐나다에 직접 가 본 경험이 없어서 그게 좀 걸림... 이번 여름 방학이 마지막 기회일꺼 같은데 코시국이더라도 한 번 방문하는게 좋을까?

와도 어차피 다 온라인이야. 우리도 연구든 프로젝이든 티칭이든 전부 온라인으로 돌아가고 in person인게 없어서 와도 무언가 득이 있을진 모르겠다. 캠퍼스도 허가증 없음 연구실 못 들어간다...

방문은 어드미션 받고 나서 물어보는거고 놀러가본다는거면 코로나 터지는데 다니는건 아닌것같음

그리고 여름의 분위기 =/ 학기중의 분위기이기 때문에 여름에 놀러오는 것만으로 실제 생활을 느껴보긴 어려움

어드미션 전에도 Lab이나 research facility 컨택해서 비교해보는것 자체는 괜찮은데 (PhD갈꺼면 lab 구경 할 수 있음 하는것도 사실 이것도 굉장히 중요하지. 특히 자기가 리서치 비젼이 뭔가 확고하게 있다면) 요즘엔 내부인도 드가기 어려운 상황에 하물며 외부인은... 택도 없징

내 생각은 좀 달라. 리서치는 티칭이 줄어드는 여름에 가는게 랩 사람들 여유도 있고 더 낫다고 봐

하지만... 코시국엔 오지 마라ㅋㅋ

Referral letters

리서치경험이 중요. 요즘은 생명과학 석사도 코딩능력 요구하는 교수 많긴 하드라

딱 bioinfo 쪽 관심있었는데 어떻게 알았대 ㄷㄷ

걍 내가 생명과학 복수전공이라서 내가 아는거 말한거뿐임 ㅋㅋ

학점은 솔직히 큰 의미없어.. 걍threshhold만 넘기면 학점 낮다고 발목 안잡힘

덕분에 남은 2년 뭘 중점적으로 할지 결심이 서네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