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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수의사 취직 잘되냐

ㅇㅇ 작성
작성일 2020.06.12 09:48

70 조회
15 댓글

첨엔 좋아서 한일이 지쳐서 싫어지려고하는데 캐나다가 노동자로 사는 곳중에는 그렇게 살기 좋다며

난 가족도 없고 집도 없고 ㅈㄴ흑수저인데 공부만 잘해서 가진건 이것뿐이라 한국떠도 상관없는데 동양인이 전문직 취직되냐

댓글 15개

ㅇㅇ
작성일 2020.06.12 10:00

한국 면허가 인정되는지 먼저 함 찾아봐

ㅇㅇ
작성일 2020.06.12 10:05

그건 찾아보는중인데 2년 정도 준비하면 할 수 있을거같음. 대부분 따신분들도 취직이 안되서 개원한 분들이 많네. 지금 딱 1억있는데 이걸론 개원은 힘들거같은데

ㅇㅇ
작성일 2020.06.12 10:08

나도 유학준비중인애라... 뭐라고 답변은 못해주겠네

ㅇㅇ
작성일 2020.06.12 10:13

한국에서 일하면서 돈벌어서 가면되지 급할게있나?

ㅇㅇ
작성일 2020.06.12 10:23

나이가 좀 있어... 대학갈때도 후원이 없어서 입학금을 못냈었거든. 바로 군대가서 말뚝박고 돈벌어서 생활기반 마련한 후에 약간 나이먹고 대학간거라.. 저때 우울증 걸려서 치료는 했는데 요즘 인간관계 때문에 병도져서 일관두고 쉬면서 치료중이거든; 한국에 정이 많이 떨어져서 빨리 여기 뜨고싶어

ㅇㅇ
작성일 2020.06.12 12:52

지나가는 약사인데 응원함 캐나다수의사는 확실히 수요 많을듯

ㅇㅇ
작성일 2020.06.12 10:24

어짜피 태생이 ㅅㅂ ㅈ같이 태어나서 잘살기는 글렀는데 차라리 대우 좋은데라도 가서 살고싶어

제라스
작성일 2020.06.12 10:32

취직 잘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대형견 키우는 집들이 엄청 많음. 안그래도 산책인구 많은데 산책인구의 절반이 대형견 데리고 산책함

ㅇㅇ
작성일 2020.06.12 10:35

줏어들은거라도 얘기해주면... 과정 건너뛰고 어찌저찌 개원한다 그래도 한국인이 개원하면 결국 손님도 한인이고 그럼 한인커뮤니티에 사실상 종속되는거고.. 사는곳만 바뀌는걸수도 있어

ㅇㅇ
작성일 2020.06.12 10:43

최악의 경우네; 에반데;

bernache
작성일 2020.06.12 10:52

한인 이민 1세대가 여기 와서 사업장 차리면 한인 사회랑 안 얽힐래야 안 얽힐 수가 없음. 사업장 안 하고 집구석에서 혼자 일하는 나도 한국인들이랑 교류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데. 사업장 차리면 명절 때마다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한인단체라는 작자들이 와서 돈 내놓으라고 구걸한다. 한국인들 100% 배제할 수 있다는 환상은 버려야 함. 그 환상 가지고 왔다간 인생 많이 괴로워짐.

ㅇㅇ
작성일 2020.06.12 14:17

ㄹㅇ 1세대가 한인들과 떨어져서 살려면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마스터해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