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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아파트 렌트하면 ㅈ같은 점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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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외노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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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편에 바퀴벌레에 너무 빡쳐서 빼먹었는데
예전에 그 바퀴 나오는 아파트 살때
옆집은 괜찮았는데 위아래 집이 장난 아니였음
윗집 : 커플인데 맨날 뭐 집어 던지고 깨지고 싸우고 새벽마다 이지랄 해서 미쳐버림
또 어떤 날은 ㅅㅅ 하는데 여자신음소리가 너무 커서 잠을 깸
아랫집 : BAR 같은데서 일하는 새끼 같은데
새벽에 일끝나고 발코니로 나와서 담배피면서 매일 전화 통화같은걸 하는데
이걸 ㅈㄴ 크게 1 ~ 2시간을 쳐함 ㅈㄴ 듣기 싫은 욕도 막 섞어서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 잠자다가 바로 옆에서 얘기하는거 같은 정도임
이새끼는 나말고도 조지려는 사람 ㅈㄴ 많았다 다 이새끼땜에 잠을 못자서
한번은 어떤 아저씨가 참다가 발코니로 나와서 조용히좀 하라고 소리 질렀는데
이씹새끼 ㅋㅋㅋ 미안해 하는 기색 하나없이 그럼 빨리 나와서 맞짱 뜨자고 하는 배짱의 소유자더라
소리 친 아저씨 쫄아서 발코니에서 다시 들어감
내 기억에 의하면 경찰도 몇번 오고 근데 별 소용없었음
나중에 하도 문제가 되닌깐 지가 나간건지 아파트에서 BAN 한건지 이새끼 사라지고 한동안 잠좀 잠
윗집 아랫집 번갈아가면 새벽마다 ㅈㄹ을 하니 진짜 잠도 못자고 미치겠더라
돈 없어서 갈때가 없어서 버텼지
아파트 위아래 옆 이웃 ㅈ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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