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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아파트 렌트하면 제일 ㅈ 같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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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외노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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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퀴벌레
렌트 싼데로 갈수록 건물관리를 어떻게 하는건지 바퀴벌레 없는데가 없다
본인이 바퀴벌레 극도로 싫어해서
맥스포스갤 떡칠을 해놔도
한동안 좀 뜸하다 다시 보임
뜸하다 => 다시 보임 => 뜸하다 => 다시보임 무한 반복
아파트 사는한 완전 박멸 불가능
ㅅㅂ 한번은 그릇에 새끼바퀴 죽은거 있는지 모르고 라면 끊여서 먹다가 국물 먹는 시점에서 바퀴보고 토한적 있다
그동안 몇개월동안 라면 못먹음
바퀴는 디폴트고 베드버그나 쥐없으면 다행임
위에 같은 아파트에서 쥐까지 잡아본적 있음. 쥐를 봤을때의 기분이란 말로 형용하기 힘든 ㅈ같음이다.
보긴 봤는데 ㅈㄴ 빨라서 뭘 할수가 없고 바퀴처럼 밟아 죽일수 있는거도 아니고 진짜 ㅈ 같음
#2. 빨래
아파트 유닛안에 빨래기계 없는데가 많아서
밑에 내려가서 빨래하기 ㅈㄴ 귀찮음
설상가상으로 빨래방에 바퀴벌레 있어서 밖에 나가서 빨래하러 다님 ㅠㅠ
겨울에 밖에 빨래 들고 COIN LAUNDRY 가는거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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