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캐나다 여자들도 내빼는거있음?

ㅇㅇ 작성
작성일 2021.10.01 15:01

111 조회
10 댓글

한국은 여자들이 입으로만 can do anything 이지. 정작 직장에선 힘들고 더럽고 더운일 있으면 내빼기만 바쁘잖아
캐나다 여자들도 이런 성향있음?

호주 워홀때 커피샵 알바했었는데 커피파우더 다쓴거 치우는 업무같은거 매니저가 여자들한테도 부담없이 시키는거보고 문화충격 받았거든 한국이였으면 무조건 남자가 낑낑대면서 옮길때 여자들은 카운터나 처보고 있을 때 말이야 ㅋㅋ

이런 충격때문인지 한국여자에 대한 편견 제대로생겨서 한녀랑 연애도 하기싫고 이민병 걸린듯 그래서 캐나다에 목표두고있는데 어떻게 생각해?

댓글 10개

Banff
작성일 2021.10.01 15:05

아냐 그거 편견 아님. 한국애선 여자들 대다수가 그렇지뭐.내가 한국에서 알바를 다양하게 진짜 많이해봤는데 다그럼.캐나다와서도 파트타임잡 네다섯개 해봤는데여긴 훨씬 덜함. 여자들 자기할거 다하고 힘쓰는거 더러운거 다 함.

ㅇㅇ
작성일 2021.10.01 15:30

캐나다와서 놀랜게 그 전기까는 배선작업에 여자가 섞여있는 경우가 간간히 있더라

ㅇㅇ
작성일 2021.10.01 15:30

한국에선 상상도 못할일인데

ㅇㅇ
작성일 2021.10.01 15:11

여자들이라고 힘든일 거르지 않음요. 애초에 왠만한 운동 안하는 집돌이 한국남자보다 힘쌘 여자가 더 많을듯요. 여긴 운동하는 여자들 많음요 그래서 그런지 힘쓰는 일도 당연히 함요.

ㅇㅇ
작성일 2021.10.01 15:19

여기 헬스 수준하고 한국 수준 생각하면 차원이 다름요.

엘모(eLmo)
작성일 2021.10.02 09:09

여기 여자들은 운동 좀 하면 일반적인 한국 남자보다 힘 쎔

ㅇㅇ
작성일 2021.10.01 16:02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오히려 그런거 대신해주는거 무례한듯. 살짝 날 뭘로보고? 물론 글쓴이가 덩치가 크고 딱봐도 힘잘쓸거 같으면 말되는데 그거 아니면 뭐. 대신 좋아하는 사이나 여자 사귀고 싶어해서 뭘 한다 하면 내는건 당연하다 생각하기도 함.

김겸손
작성일 2021.10.01 23:15

캐나다는 힘든 일 기피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더러운 일이면 몰라 근데 그건 비위상하는거라 ㅇㅇ 국도에서 트럭쉼터에 잠깐 차 댔다가 정비하는 트럭 있길래 지나가면서 봤더니 한 20대 후반~30대 초반 여자가 트럭밑에 들어가서 고치고 있더라 남자들이 보조해주고 ㅋㅋ 오또케스트라국에서는 꿈도 못 꾸지

엘모(eLmo)
작성일 2021.10.02 01:41

지금 일하는 곳 중장비 운전 기사중 3명이 여성임자재창고 지게차도 2명이 여성임자재부 매니져 여성인데 호랑이상임쌍욕 잘함....이번에 오징어 게임 봤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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