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분류
캐나다 여자애한테 canyon 소리 들은 기억나네
작성자 정보
- 메론빵이먹고싶..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4 조회
- 8 댓글
본문
일단 얘는 나랑 같은 치어리더활동을 했었는데 (난 금방 그만뒀지만) 처음부터 날 별로 안좋아했음
그러다가 얘 남자친구가 나랑 내 친구들을 누구 생일파티에 태워다준적이 있었는데 그걸 듣고 빡돌음
그 이후부터 스냅챗으로 내사진 도촬하고 뭔 되도 않는 소문을 뿌리고 다니는거야 입에 담기도 더러운 말들;; 그래서 화나서 내가 얘 얼굴에 팝콘뿌렸음
근데 ㅋㅋㅋ 그다다음시간이 시빅스였는데 이친구가 자기 친구들이랑 내자리앞에 와서 딱 서더니
캔-연
이러는거야????
그래서 먼소리지? 하고 있었더니 다시 존나 새초롬한 표정으로
캔-연
여전히 이해가 안돼서 ??? 하고 있었는데 아랑곳안하고 이어서
춱가틍연
이러길래 아 지금 한국어로 욕하는거구나 싶었는데 나한테 말하려고 연습까지 했을 생각하니 웃기더라 ㅋㅋㅋ
작년 이맘때쯤이었어서 생각남
관련자료
댓글 8개
엄마왓슴님의 댓글
메론빵이먹고싶어요님의 댓글
ㅋㅋ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뭐하냐지금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이번엔잘하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