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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알못이여도 한인잡은 구할순있지?

그냥 인생 모험해보려고

거기서 만난 여자때문에 캐나다 날라갈건데

뭐 영어 아예못하니깐 한인잡해야할텐데

한인잡이라도 구할수있으면 다행이겠네

나같은 케이스있냐

어찌저찌 놀러갔다가 천생연분만나서 영어못하는데도 맨땅에 헤딩 도전하고 ㅋㅋ;; 그렇게 결혼하신분있음?

얘는 1년~1년반있음 영주권따긴하는데 얘 영주권따도 난 계속 한인잡뛰어야겠지.

참고로 호주애임 어떻게 콩글리쉬랑 번역기써가면서 계속 사겼는데 결혼얘기도하고있다. 얜 영어야 배우면 된다는식이고..

댓글 8개

영어못하면 못할수록 부당한 대우받아도 뭣도 못한다는걸 업주들도 알기에 더더욱 노예처럼 부려진다…

존나 한심하네

난 조금 다른데 이미 캐나다 여친이랑 약혼까지 한 상태로 캐나다에 건너옴 난 최소한 기댈 사람이라도 있었는데 그런데도 지금 많이 힘들게 지내는 중임

다들 한인잡 lmia를 되게 만만하게 생각하는데 사장 손에 니 캐나다에서의 인생이 달렸다고 생각해보면 어지간히 착한 사장 아닌 이상 널 어떻게 대할지 잘 고민해보셈 캐나다 한인잡에서의 넌 한국 공장가 외노자보다도 못한 인재니까

한인잡을 정 하고 싶으면 영주권부터 따고 해라 그래야 노예 취급 안 당하지

지금 머하셔요?

영주권딸때까진 놀수는 또 없어서

지금은 노래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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