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캐나다 영주권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그냥그냥 작성
작성일 2022.09.2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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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질문을 여기다 올려할지 국제커플갤러리에 올려할지 모르겠지만 올려봅니다.

캐나다 영주권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20대이고

1년7개월 만난 캐나다인여자친구가있고 서로 당장은 아니지만 결혼까지 할 생각있는데 둘다 캐나다 내에서는 소득이 전혀없는상황이고

현재는 국내에서 일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해서 사는게 그나마 리스크가 적다고 생각이 들지만 차후 변동이 있을수다고 생각하고

한번 이상 캐나다를 갈일이 차후에 있을거고

캐나다에 살려면 가장먼저 영어를 해야하는게 중요하지만 캐나다에서 신분상의 제약과 더불어 외국인의 신분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제한적이고 무엇보다 여친이 한국을 더 좋아하고 계속 지내고싶어하는 상황에서 저 또한 꼭 캐나다에서 완전히 장기적으로 살 생각은 아직 까지는 없습니다 물론 여행 나중에 몇 번 다녀오고 하면 바뀔 수도 있겠지만 굳이? 라는 생각이 강해서요

결혼하면 영주권이나 신분조정이 자동적으로 진행되는게 아닌거로 알고있는데 물론 계속 한국에살면 배우자는 제가 국민의배우자 비자를 신청하고 진행하겠죠.이런 케이스에서 영주권이나 장기비자를 신청안하는 케이스도있나요?

글 몇개 찾아보니 영주권은 기본적으로 또 준다는 말이있고 뚝딱 나오는것도 아니겠지만 그냥 굳이 캐나다 가서 살 일 없으면 영주권 절차 진행해야돠나 싶기도한데

갤러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나이도 20대 초반도 아니고 엄청나게 오 나는 영주자! 이런 생각자체를 해본적도없고 영주권이라는것을 크게 생각해본적이없어서 꼭 필요한것인가 싶기도 하고 그나라 시민에 준해서 누리는것들이많은지.. 물론 제 입장에서 느끼는것이지 ( 개인적 상황,생각) 이갤에는 영주권을 목표로 하고 계신많은 분들이 있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여행이든 뭐든 또 언제 갑자기 가게 될지 몰라 영어공부는 틈틈히 하고있습니다.

어차피 장난도아니고 현실적으로 진지하게 고민해야되는것들이기도 하고

크게 와닿지는 않는데 국결하신분이나 비슷한 경험 있으시면 듣고싶습니다. 이중국적은 어차피 만19세 되는날 전까지만 가능하다고알고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