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캐나다 영주권 몇가지 느낀점

아래 영어 네이티브면 취업도움되냐 물어보는데

당연히 도움됨 근데 그게 끝임

영어못하고 한식당에서 영주권따는 사람넘침

영어잘하고 캐나다대학4년제나와서 영주권못따는 사람넘침

영주권은 케바케고 사람잘만나면 영주권 잘나온다

영어 아무리 잘해도 주인잘못만나면 한순간에 나락가는게 영주권임

영국이나 호주놈들도 영주권 못따는 일 존나 많음

한국인이 한국말 존나 잘하는데 한국에서 취업못하는거랑 똑같음

언어는 그냥 언어임 영어실력이 필요한 직업아니고서야 크게 신경안씀

할말할줄알고 들을줄만 알면 됨

댓글 8개

이런말하기는 좀 그런데 한국사회에서 적응 잘 못해서 예를들어 군대 관심병사 왕따 이런거 있던 애들 캐나다와서도 적응하기 어렵다 한국에서 적응 잘 못하니까 도피유학으로 캐나다 보내는 부모님들 마음은 알겠는데 ㅠㅠ 차라리 성격을 고치는게..

한국보다 더 빡쌘곳이 캐나다임 ㅋㅋㅋㅋ

솔직히 캐나다 인맥 사회에서 친분만들면서 취업기회 얻으면 좋기는 한데 ... 솔직히 캐나다인 입장에는 뭐 우리가 외노자 블랑카 아니겠어

형 유콘가자

캐나다 친분 인맥사회 이러는데 ㄹㅇ 의미없는게 그냥 정부 프로그램만 돌려도 충분히 취업됨. 내가 전문대에서 아동교육인가 다니다가 파크레인저 된애 안다.

진짜 그딴게 작용하는 IB나 컨설팅에서도 MBB 말하는거면 친맥 인맥 만들어야 할 급이면 타겟스쿨 아니면 못가는거고.

이래서 괜히 결혼결혼 하는게 아님. 캐네디언 만나서 결혼하라는게... 오죽하면 위장결혼 비즈니스까지 있겠어...

영어 잘하고 4년제 나와서 영주권 못딸 확률 내가 보기엔 굉장히 낮음. 영국이나 호주 애들? 외국어 할 지능이 안되는 애들 말하는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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