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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고나서 좋아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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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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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TPjKrkN7XA
있는 힘껏 땅을 차는 내 두 발로
고향 땅을 도망친다 내 두 팔로
부수리라 세상의 벽 난 버팔로
전진하며 싸우리라 이 총칼로
소 돼지만도 못한 노비의 삶도
천대받아 존경받는 인간의 삶도
실낱 같은 꿈이 있어 살았노라
가족 같은 벗이 있어 웃었노라
사람답게 살고파 인간답게 살고파
한 자가 남짓한 지팡이를
유산으로 남긴 자는 나 뿐이오
사람답게 살고파 인간답게 살고파
빌어먹던 쌀 한 줌은 나의 넋이오
빌려쓰던 몸뚱이는 내가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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