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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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지 몇년되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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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시콘쓰고싶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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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는 주마다 무슨이벤트하면 꼭 가고..

특히 10월같이 할로윈시즌엔 꼭 펌킨패치가서 호박 하나씩 가져오고...

코스튬 뭐할지도 생각하고... 땡스기빙때도 겉치레로 친구들이랑 터키도 야매로 안들어먹고 그랬었는데

이젠 딱히 관심도 없고 걍 지금은 스벅에 펌킨 스파이시 라뗴 나온거 외에 흥미가없음ㅋㅋㅋㅋ

친구들이 캐나다 어디로 놀러간다 그러면 옛날엔 헉 부럽다! ㅠ  이랬는데 지금은 아 글쿠나 ㅎ 잘다녀와! 이정도임. 어디 아예 해외가는거 아닌이상.

지금은 걍 헬스장 가서 두세시간 웨이트때리고 크로스핏하는게 더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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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이제 더이상 신기한 외국이 아니라 그냥 일상이니까

디시콘쓰고싶어님의 댓글

  • 디시콘쓰고싶어
  • 작성일
이게 맞는거같음 ㅋㅋ 걍 다 일상이 되어버림. 요즘 내 낙은 운동이랑 그냥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게 전부임

특검님의 댓글

  • 특검
  • 작성일
나이먹어서 그럼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이것도 맞.. ㅋ

책수집가님의 댓글

  • 책수집가
  • 작성일
내일은 펌킨 스파이시 라테나 먹어야겠다

월급날로먹고싶다님의 댓글

  • 월급날로먹고싶다
  • 작성일
그렇게 나중에 애가 하자고 할때까지 안하게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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