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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지 몇년되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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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시콘쓰고싶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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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는 주마다 무슨이벤트하면 꼭 가고..
특히 10월같이 할로윈시즌엔 꼭 펌킨패치가서 호박 하나씩 가져오고...
코스튬 뭐할지도 생각하고... 땡스기빙때도 겉치레로 친구들이랑 터키도 야매로 안들어먹고 그랬었는데
이젠 딱히 관심도 없고 걍 지금은 스벅에 펌킨 스파이시 라뗴 나온거 외에 흥미가없음ㅋㅋㅋㅋ
친구들이 캐나다 어디로 놀러간다 그러면 옛날엔 헉 부럽다! ㅠ 이랬는데 지금은 아 글쿠나 ㅎ 잘다녀와! 이정도임. 어디 아예 해외가는거 아닌이상.
지금은 걍 헬스장 가서 두세시간 웨이트때리고 크로스핏하는게 더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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